[잡담]  파워 오브 원 그리고...

오늘 들었던 극공감되는 말이

박정희 혼자 나라 경제를 살렸다는 것은 거짓이나

윤석열 혼자 나라 경제를 망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윤석열은 모든 분야에서 나라를 망치고 있지만

박정희와 다른점은 아직 성추문은 없다는 것이죠.

오늘자 매불쇼 선킴 역사코너에서 세상에서 가장 불운했던 여자 마릴린 먼로를

다르며, 케네디 형제가 얼마나 쓰레기에 여자들은 형제끼리 돌려가며 성적 노리개로

썼는지와 가장 큰 피해자 중 한 명이 마릴린 먼로라는 것을 듣고 참 많은 생각하게됩니다.

재력과 권력은 성욕과 비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살았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닌지 아니면 박정희나 케네디 형제 못지않게 

아직 윤정부에 감추어진 스캔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성욕을 위해 소수의 가정을 망쳤던 독재자와

무언가를 위해 다수의 가정을 파탄으로 몰아넣는 자유를 부르짓는 권력자

과연 누가 더 나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릴적 감동깊게 봤던 영화 '파워 오브 원'과는 다르게 한 사람이 힘이

세상에 얼마나 빠르고 강력하게 악영향을 끼치는지 하루 하루 경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