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지층에도 뒤통수 친 '약자 복지'
사실 새롭지도 노라운 일도 아니지만
정작 이걸 잘 알아야 할 당사자들이 여전히 모르고
지지하고 있다는게 놀라울뿐
언제나 어디를 방문해서 무슨 정책을 더 돌아 보고 갸선하겠다하면
이미 그 해당 복지 예산은 삭감 또는 사라진 언행 불일치를......
아니면 자ㅓㅇ말 그런 예산이 사라진걸 모르는
막말을 닞은것 처럼 치매증상이거니
자신이 대통령이 아나리는 반증......
누군가의 꼭두각시.....
어제 스트레이트 방송 내용
https://imnews.imbc.com/replay/straight/6415416_28993.html
"'아나바다'가 무슨 뜻이에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의미에서)"
[윤석열 대통령 / 지난달 27일]
"난 아주 좀 어린 영유아들은 집에서만 있는 줄 알았더니 아주 어린 아기들도 여기 오는구나. 두 살 안 된 애들… (6개월부터) 아, 6개월부터… 걸어는 다니니까. 걔네들은 뭐해요?"
[박민아 / '정치하는엄마들' 대표]
"‘6개월짜리는 집에만 있는 거 아니에요?’라는 그 발언이 사실 ‘돌봄에 대한 전혀 인식이 없구나’ 라는 게 너무 느껴졌던 거죠. 어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지 전혀 그런 것들에 대한 조사도 없이, 정말 와서 이렇게 사진 한 장 찍고, 영상 한 장 찍고, 이러한 행태가 굉장히 분노할 수밖에 없었던 거죠."
[윤석열 대통령(지난 7월 20일,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주택 공급 역시 확대]하고 [노후된 영구 임대주택의 경우 시설을 빠르게 재정비]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할 것입니다."
정부가 책정한 내년도 전체 공공임대주택 예산은 16조 8천억 원.
올해보다 5조 6천억 원이나 삭감됐습니다.
특히, 수혜자 입장에선 가장 부담이 적은 매입임대주택 공급량이 33% 줄었고요.
반면, 임대가 아니라 목돈이 들어 부담스러운 공공분양 물량은 9배나 늘려 잡았습니다.
또 '낡은 임대주택 시설을 정비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당초 약속과 달리, 내년 리모델링 사업 예산 역시 절반 넘게 쪼그라들었습니다.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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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재명이 대통령 된것보다는 낫다고 정신승리만 하더군요.
그 인간들 도대체 투표 한번 했다고 인생 저당이라도 잡힌 것마냥 쓴소리 한마디도 못할 정도로 비굴한 건지...이해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