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직위를 보는게 아니라 사람을 본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인데 왜 국가수장들이 우리의 대통령 윤석열을 무시할까
요즘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
분명 문통때는 트럼프나 바이든은 한국의 대통령을 극진히 모셨는데 몇달도 안되어 단지 한국의 대통령이 윤석열로 바뀌었을뿐인데 왜 한국을 무시하는것일까... 몇달도 안되어 극진히 대접받던 한국이라는 나라의 국격이 이렇게 극격하게 내려갈수가 있을까 ..
이는 결국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도 직위보다는 사람을 본다는걸 느끼게 되더군요..
아무리 소국이라도 존중받을만한 삶을 산 사람이 그 나라의 수장이라면 미국이나 유럽의 대국들은 그 나라를 어떻게 대접하는지 여러 자료나 사진 영상을 통해 확인할수 있죠..
문재인이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고난과 역경을 이겨냈는지 그리고 그러한 삶속에서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지를 다른나라의 국가의 수장들은 다 공부를 한다는것이죠..
왜 영국여왕의 장례식에 수많은 국가의 수장들이 비행기타고 조문을 갔는지를 보면 알수 있죠..
영국이 대단한 나라라서.. 조문을 안하면 내 나라가 경제적으로나 뭐로나 손해볼듯해서?
아니죠. 엘리자베스2세라는 사람의 인생을 존중하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표하고 조문을 갔죠..
다른 나라 수장들은 정보를 통해 다 알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어떠한 삶을 살았고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지를 말이죠..
윤석열의 인생을 보면 과연 그 과정속에서 탄생한 대통령이라는 신분을 가진 한국의 윤석열을 존중하고 대접해 줄수 있는지...
국힘에서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인생이 존중받을 만한 삶을 살면서 대통령이 되었다면 이런 대접을 받지 않았을겁니다.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저런 사람을 대통령을 내세워 타국에서 한국을 ㅂㅅ대접을 받게 민든 장본인입니다. 즉 스스로 자초한 일이죠..
슬픕니다. 윤석열이 대통령 신분을 유지하는한 타국에서의 한국에 대한 대접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사실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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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부수....
이미 이전에 스페인에서 쥴리가 타국 영부인들에게 줄줄이 까일때 그게 아니라고 실드치던 언론도 공범인거죠.
자국의 이익때문에 어쩔수없는 경우가 아니라면....굳이 쥴리같은거랑 같은자리에 있고 싶겠어요? 술집 종업원들 모임이면 모를까?
나름 한나라의 최고 지위를 가진 사람들인데...그런 ㄴ 한테도 말잘들으니 데리고 산다는 무시당하는걸...다른나라 사람들이라고 모르겠냐고요?
그런거 알면서도 뭐...문재인에게 복수하겠다고(뭔 원한이 있는지도 그 원한의 내용도 모르겠습니다만..) 알면서도 찍었잖아요. 뭐 그런데...뭔 할말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