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중도는 있을지 모르나 ‘자칭’ 중도는 확실히 허상이네요.

진짜 중도는 인터넷 게시판에 정치글 안씁니다.ㅎㅎ 넷상에 정치글 쓰는 사람은 정치 고관여층이고, 본인 정치 성향이 이미 확고한 사람이죠.

국내 정치게시판에 글 올리시는분들은 다름 정치 고관여층이라 중도라는건 말이안되죠

 여기분들은 본인 정치성향이 확실해서 설득은 불가능하다고봅니다

정치를 방송뉴스로만 가끔 무신경하게 보시는분들이 중도이신분거죠

이런분들은 소위 밭갈이가 가능하신분들이죠

차마 윤지지자라고는 밝힐 수 없는 저간의 사정이 있겠죠. 이해해 주어야죠...

자칭 중도라고 하는 사람치고 중도 없죠 ㅋㅋ
애초에 중도는 정치 무관심층들이 많습니다

이런글 때문에 중도가 국힘당을 찍을수 밖에 없게 만든다는 댓글 예상합니다.
중도라고 주장하면서 민주당만 비난 하는 분도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민주당 지지자라면서 윤석열 지지 일변도인 분들은 어떤 사고를 가지면 저게 기능할까 싶습니다.

이중성 쩌는 사람들이 있죠. 심지어 모씨는 엄청 합리적으로 본 회원들이 많았는데, 저는 그 이중성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관심법 오지네요.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은 용서가 안된다와 국힘을 지지한다가 어떻게 등가가 되나요?

민주당 10년 권리당원이었던 사람으로 이번에 1순위는 정권교체입니다.

그 다음 순위는 누가됐던 국민을 위하지 않는다면 때려부셔서라도 끌어내려야죠.

처음 한번이 어렵지... 끌어내리면 되요.

그냥 TV에 많이 나오는 사람 찍는게 대부분 일겁니다.

적을 글은 길지만, 추천만 하고 가겠습니다. 

왜들 그러고 사는지... 

 중도......양비론자들중....민주당 지지자는 거의 없더군요.  인생 오래 살지 않았지만.....특히 점잖하게 자기 할말 하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

 제가 아는 주위의 중도성향의 분들은 기본적으로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정치에 대한 대화나 글을 읽거나 하지 않고, 신문이나 뉴스의 정치부분도 별로 안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이 규모도 크기 않은 정치게시판에 굳이 찾아와서 열성적으로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분들이 중도라고 주장한다면.... 이런 상콤한 거짓말장이들 있나? 

왜 제 명치가 아픈걸까요? 

추천을 한번 밖에 드리지 못해 슬프네요

제가 그래서

저는 뼈속까지 핑크당 지지자라고 매번 말합니다. 

이 글에 흠칫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저는 중도입니다.

약자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강자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소수가 휘두르는 정치가 아니라
다수 민의를 따르는 정치를 바랍니다.
다수의 민심이 곧 정의이고 상식이고 선이길 바랍니다.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길 바랍니다.
그저 민주주의를 바랍니다.

일개 정치인을 성군화하고 정당앞에 엎드려 스스로 복종하는 모습들에 구역질이납니다.
자신의 정치이념만이 선이고 상식이라고 오만하는 모습들에 헛웃음만 납니다.

저는 가짜 중도일까요?

우선 양쪽 모두 싫고 윤석열은 더 싫다하는 사람치고 윤석열 까는 글, 댓글 본적이 있나 싶네요.
이재명 까는 글, 댓글은 수도 없이 봤습니다만.

그래도 10년 전 상황에 비하면
개미 눈물만큼 발전된겁니다.
그땐 ‘합리적 보수’라고 했거든요.
합리적 보수에서 중도로 그래도
쬐끔이나마 위치이동은 했어요.

 추천드립니다.

이미 정게까지 찾아올 정도면 덕후가 맞습니다 ㅋ

진짜 중도는 정치게시판이 어딨는지도 몰라요

중도라면서 국짐당 까는건 한번도 못봤네요. 

중도라면서 맨날 민주당만 심판하자고 하죠.. ㅎㅎ 

더 열심히 편갈라보세요. 포용의 의지가 없는데 중도를 어떻게 잡습니까?

앞으로 정게에 댓글 달때 윤석열 비판 글에 한번, 이재명 비판 글에 한번 이렇게 카운팅 해가면서 댓글 달던가 아니면 댓글 달지 말아야겠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