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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대통령 멘토 천공과 악마기자 주진우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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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6 23:12:37

이번회는 아직은 뭔가 심도깊은 내용은 아니고 재미로 볼만합니다 (오늘 저녁에 본편 방송한다고 합니다)

천공이 쏠비치양양에서 행사를 했네요
참가비 30만원인데 550~600여명이 참석했다고..
추종자들이 꽤 있는 듯 합니다
(신기한 사람들이 많네요)

주진우는 참 재미있는 캐릭터입니다
예전 윤석열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하고 있고 총수가 주진우를 픽하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이 있는데요

주기자는 평론가나 이런 위치가 아니라 '도구'로서는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식의 취재를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적을 만들지 않고 넉살좋게 접근하는 그의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괜챦은 선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수라면 그 '도구'가 다른쪽으로 쓰이지 않게 컨트롤 할 수 있겠다 싶구요

https://www.youtube.com/live/g3SjiwlOxAI?si=0huT6uw3exHJ05D9

재미있는 포인트들
- 전광훈과 친한 주진우 취재 중 전광훈 전화받음
'그러면 KBS로 다시 들어가겠네..'
'빨리 와서 나하고 날짜 잡아'
- 천공과 친한 김흥국에 전화했던 주진우
'주진웁니다'
'아 공천받았다면서, 축하해'
- 천공이 만나려고 시도했던 대상
정치인 홍정욱
탤런트 이서진
언론계 주진우
- 천공에 감화?된 정법가족 김창규 편집장
취재면서 천공영상을 400편 봐서 정법이론에 빠삭해짐
뿌리민족사상 고목나무이론 공도사상
'정법은 모두에게 다 열려있습니다'
- 주진우한테 영상편지를 띄운 천공


님의 서명
돈, be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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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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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21:34:13

그래서 공장장이 첫회에 변명하려는 주진우를 막아서서 오로지 실적으로 자신을 증명하라고 했죠.

주진우 역시 수많은 삽질과 실수를 범했지만 취재활극 만큼은 여타 기레기들의 뺨따구를 후려갈길 정도로 출중한 능력을 갖고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능력을 도구로 활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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