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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공직기강ㅋㅋ 민정수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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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0:31:31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2785?sid=100

◎ 장윤선 > 이길 줄 알았는데 이 정도로 참패할 줄은 몰랐다.
◎ 장성철 > 이길 줄 알았는데 충격이다.
◎ 장윤선 > 그렇죠.
◎ 진행자 > 이길 줄 알았다는 것도 취재된 팩트입니까?
◎ 장윤선 >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뭐냐 하면 지난번에 강서구청장 선거도 이길 줄 알았다는 거고 그 다음에 부산 엑스포도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 그 결과가 어긋나서 놀랐다, 근데 이번에도 비슷한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고 그럼 도대체 왜 진 거냐. 특히 대통령께서 제일 힘들어하는 대목이 세종시가 원사이드하게 패배했다. 그리고 투표율이 70%가 넘는다. 이거 결국 나는 굉장히 열심히 했는데 민생토론을 내가 24번씩이나 하고 열심히 했는데 결국에는 이 부처 장관들이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는 거 아니냐. 그리고 민생토론을 대통령이 이렇게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처가 전혀 안 움직인 거 아니냐, 뭐 했냐 당신들 그리고 억울하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억울하다. 그리고 실제 여전히 전 정부 인사들이 우리 정부 안에 많다. 윤석열 정부 안에 많다. 지금 아직 채우지 못한 교체하지 못한 자리가 400개 정도 된대요. 전반적으로 보면 공직기강 점검이 필요한 거죠. 대통령은 죽을 힘을 다해서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노력했는데 선거 결과가 이렇게 된 것은 뭔가 본인 이외에 공무원들이 전적으로 전사적으로 뛰지 않았던 것이고 따라서 지금 타이밍에서는 공직기강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그래서 사실 법률수석 같은 것도 필요하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여권 관계자들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선거개입이라고 대놓고 떠들어도 태평성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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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6 10:33:59

기간연장 안되는 5년짜리 계약직이 뭘 믿고

2024-04-16 10:38:47

장관들이 부서를 장악하지 못한건 맞습니다. 장관들 보세요 뭘 하는지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장악할려고 하면 내부고발이 쏟아지겠죠

공무원사회가 타협을 한거죠. 조용히 있을테니 일시키지 말아라 하고 

7
2024-04-16 10:44:12

세종시가 원사이드하게 패배했다.
결국에는 이 부처 장관들이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는 거 아니냐.
전반적으로 보면 공직기강 점검이 필요한 거죠.

이 논리의 흐름이라면..

장관들이 자기 부하 공무원들이 다 2찍 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못했다는 거네요..

이거 미친 거 아닌가요? 2찍들처럼 미쳤네요.. 미쳤어..

2024-04-16 10:53:03

장관, 공공기관 기관장들 여럿 목 날아가겠네요.. 하나만 날리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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