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치우친 커뮤니티입니까.

원래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들 스스로는 먼지보다 하찮게 여기는 올바른 기준들을

바르게 살려는 사람들을 가스라이팅 하고 조종하기 위해서 씁니다

저는 학대가정에서 자랐는데 제 아빠는 제가 신앙심이 깊은걸 아니까

자신은 장로까지 했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안중에도 없고 그를 따를 생각도 없으면서도

아주 얄팍하게 성경말씀을 들어 저를 손가락질 하며 비난하곤 했습니다

반사회적인 사람들은 바른 뜻을 쫓아 살려는 사람들의 양심을 가장 조종하기 쉬운 취약점으로 여깁니다

"야 넌 바르게 사는 사람이잖아 너 그렇게 하면 나랑 똑같은 놈인건데?" 같은 식으로 쓰기도 하고

반사회성 범죄자들이 자기가 잡혔을때 동정심에 호소하는 것도 그렇죠

그런 사람들은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바르고자 하는 마음과 양심을

생물로서의 취약점으로 여기고 이용하고 조종해서 자기가 착복하려 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하며 '내가 바르지 못하게 행동하는건가'라는 생각이 잠시라도 든다면

가스라이팅이 먹히고 있는거니 'ㅈ빨고 있네 병신이' 하고 넘기는게 나을듯 싶네요

치우쳤다=내맘에 안든다

내맘에 안들면 안들어오면 되고, 보기 싫으면 차단하던지 가리던지 하면 되고, 내편이 없어서 짜증나면 자기편 많은데 찾아가면 그만이고.........누구 말마따나 자유민주주의 아닙니까? 

국이 짜면 물을 더 넣으려는 게 당연한 일인데,
왜 소금은 놔두고 물만 더 붓느냐는,
병적인 중립론은 참 지겨워요.

 그래서 여기가 좋습니다 ~ 여기오면 그나마 좀 정상인거 같아서요 ~

40-50대가 주류인 커뮤니티니 그 세대에 대해 반영하는거지 치우치긴요. 

오히려 기계적 중립이 치우친거 같은데요

그럴거면 아예 프한잔이랑 시사 모두 없애고 취미얘기만 하던가요 

여기가 언론도 아니고, 공공기관도 아닌데 치우치면 어떻습니까?

우리가 일베를, 펨코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게 치우쳤기 때문이 아니라 병신짓을 하기 때문인데,

그걸 모르고 반대 진영이라 욕한다고 떠드는 이들도 있더군요.

특정한 위치에 있지 아니하고는 치우치는 게 당연한 겁니다.

그게 생명체고 인간이니까요.

도리어 그런 사람들은 선거 국면에서 대통령과 선관위의 태도에 의문을 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저 당만 집권하면 나팔수가 되어버리는 공영방송에 대해서는 왜 말이 없는지 따지고 싶어지네요.

조중동을 위시한 신문과 그 케이블 자회사들의 보도 행태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는 묻고 싶어지네요.

왜 도대체 공정을 따져야 할 곳에선 침묵하고 커뮤니티에 와서 애꿎은 배설질인지...

혹 저 당처럼 자기네 편 안 들어줘 불만인 건지, 자기네 편을 들어야 공정하다 여기는 건 아닌지...

윤석열 당선 때 뛰어나오신 그 많은 분들 다 그대로 있습니다. 여기는 전혀 편향되어 있지 않죠. 

어그로를 자기편이라고 흐린눈으로 편들다가, 어거지 작업질이나 하다가 입지가 좁아져서 다들 숨은 것 뿐.

 디피는 디피입니다. 

20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지금도 디피입니다. 

제가 본 디피는 그대로입니다.

내가 치우칠 수 있는 만큼,

남도 치우칠수 있는걸 인정할 수 있으면 문제 없겠죠.  그게 소수라고 하더라도요

정치문제는 감정싸움이 되기 쉬우므로,

시사게시판에서 논쟁하면 되고요. 

이게 시사정치게시판 구분이 없는 곳에서야 나는 이 커뮤에서 정치적 치우침에 의한 피로감을 느끼기 싫어~~!!! 라며 불만일 수 있지만 시게 구분이 되있고 프차에서의 시사정치글이 회원들의 자정작용으로 철저히 필터링되는 디피에서는 애초에 성립이 안되는 말이죠 세상 어떤 커뮤가 완벽한 중도를 이룰까요? 지금까지 어떤 선거가 50:50을 줬었나요? 치우쳤다 뭐하다 그래서 싫으면 시게를 안가면 됩니다. 시세가 치우친게 싫으면 본인이 선호하는 성향의 커뮤를 가면되죠? 이것도 귀찮으면 해줄 수 있는 말은

뭐 어쩌라고 임마 니가 만들어!

밖에 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