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거지같은 국회의원 후보와 맞서는 당당한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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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9 08:06:52
박진재 자유통일당 이주민 불법체포논란.
https://twitter.com/qlrvkdlqlrvkdl/status/1772960644813173148?t=KMQ1KkmjnaVOxPYzdFjvzg&s=19
4월 총선에 출마한 자유통일당 후보가 ‘불법체류자’로 추정되는 외국인을 강제로 억류해 ‘사적 체포’와 ‘인권침해’ 논란이 나오고 있다.
28일 박진재 자유통일당 국회의원 후보의 틱톡 계정에는 경북 경주시에서 한 외국인을 붙잡는 영상이 게시됐다.
박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구북갑 선거구에 출마했다. 자유통일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축이 된 당이다.
https://m.khan.co.kr/article/202403271700001#c2b
억류 넘어 거주지·사업장 찾아 붙잡기도
영상 촬영 SNS 올리기도 “현행범 체포”
“경찰은 우리에 감사해야 한다” 주장도
시민단체 “인권침해” “체포 요건 안돼”
경찰, 다수의 고발 접수에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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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저렇게 당당하게 보이는 건 오랜만입니다.
^^ 👍 👍 👍 👍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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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멋지네요 ㅎㅎㅎ
저런것도 후보로 나오는 세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