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예전부터 민주당은 초선들에게 그랬습니다.
22
2015
Updated at 2024-03-19 16:21:27
초선 의원들이 들어와 여당에게 강한 발언만 해도 중진 의원들이 나서 "튀지 마라"고 경고하고 싫어했다고 합니다. 딱 이낙연 스타일로 적당히 먹고 적당히 야당으로서의 역할만 했던 것이죠.
그러니 초선들이 중진으로 적당한 선에서 적당한 직업인이 되어 버립니다. 이 틀을 깬 게 아마도 이번 공천이지 싶은데, 좋은 결과를 얻어 이전과 다른 민주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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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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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천은 진짜 대단했음... 당원들이 다 보고 싸그리 날림.. 그러니 중진들이 권리당원들 많이 가입해서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걸 좋아할 리가 없음. 다음번에도 사쿠라짓하고 비열하게 언론플레이 하고 1000원짜리 당원들 이렇케 비아냥 거리는것들은 다 날려야함. 대표적인 케이스 박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