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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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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7:54:54

탐크루즈 가면이 준비가 안되서 기차를 못타는 설정인데요.

그냥 역에서 몰래 숨어서 타면 안되었을까요?

기차 밑바닥에 숨어서 타던, 기차가 속도 올리기 직전에 뛰어가서 타던지요.

왜 그렇게 힘들게 타는 방법밖에 선택을 못했는지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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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4-04-15 18:47:28

그래야지 멋진 스턴트를 할수 있으니까요.ㅡ.ㅡ
전편 폴아웃에서도 헤일로점프가 사실 필요가 없죠.
엄청 삼엄한 곳도 아니고..도착한곳이 수백명 바글바글한 클럽이었죠..

WR
2024-04-16 08:54:07

아~ 전편을 생각하니 납득이 가네요~^^ 마지막 기차씬은 멋졌습니다.

2024-04-15 18:52:01

시리즈의 유구한 전통이니까요.

심지어 2에서 이미 빌런의 입을 빌어 공중곡예에 집착한다고 자학개그를 쳤었죠. 

WR
2024-04-16 08:54:31

유구한 전통이군요. 생각해보니 재미있게 봤으니 된거겠죠~

2024-04-15 21:36:51

예전 스턴트 영상 공개됐을때 도대체 어떤 상황이면 오토바이로 스키점프를 해서 낙하산을 펼치나 싶었는데 어제 보고나서 납득했습니다. 얘네들 그냥 스턴트 씬을 찍고 싶었을 뿐이구나.
기차안에 숨을데도 많던데...

WR
2024-04-16 08:55:17

달리다 보니 산꼭대기..ㅠ.ㅠ 거기에 점프대 같은 산.. 재미있게 봤으니 된거겠죠

2024-04-16 08:04:51

뭐 쫓기는 입장이자나요..ㅎㅎ
기차에선 최소한의 시간만 있어야하니깐 ㅎㅎ

WR
2024-04-16 08:56:19

엄청 경비가 삼엄한 기차도 아니고, 일반 사람도 많이 탄 기차여서 더욱 납득이 안갔던것 같네요. 그래도 마지막 기차씬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2024-04-16 09:13:33

솔직히 기차는 양끝에서 흩으면..길어바야 10분 컷이죠..수색하믄..ㅎㅎ
하여간..전 재밌게 봤습니다

2024-04-16 10:32:18

 그래서 영화 개봉하고 평이...

대체로 과하다 였죠

 

액션 스턴트를 넣기 위해 찍은 영화

탐크루즈 찍어놓은 액션이 아까워서 편집을 최대한

덜하고 우겨넣은 영화가 되었죠

 

20~30분은 덜어냈으면 훨씬 더

깔끔한 영화였을거라 생각합니다.

1
2024-04-16 19:30:58

원래 계획은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기차 속도 늦추면 난간 매달려서 타는 거였죠;;;

그런데... 악당 때문에 계획이 바뀐거라... 딱히 초반에 계획한 선택이 복잡한거는 아니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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