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LG TV 웨이브 1개월 무료 알차게 사용 중
게시판에서 웨이브 1개월 무료 정보 확인하고, 우선 순위를 정해서 봤네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제일 먼저 보려고 했던 영화이고 마침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러가지 수상했다고 해서 봤는데...
제 취향에는 잘 맞네요. 등장인물 들의 이야기가 하나하나 재미있게 쓰인거 같고...
근데 보면서도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과 영화가 길게 느껴진적이 있긴했네요.
하우스 오브 드래곤 :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기는 봤는데... 이게 녹색, 흑색파 다 정파 싸움이라 좀 그러네요.
왕좌의 게임에서 "킹인더노스"를 외칠 때 느꼈던 그런 감정들까지 느낄 수 없을 거 같구요.
아무튼 2시즌도 보게될 거 같기는 해요. 어떤 스타크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
피스메이커 :
영화에서는 몰랐던 피스메이커의 모습을 재밌게 봤네요.
어쩌면 유치하거나 짜증나는 말장난일 수 있는데 점점 재밌어 지네요.
폴600미터 :
영화가 어떨것이다 하고 예상했고 예상한만큼 보여주고 딱 그정도 만족
기동전사 건담 쿠쿠루스 도안의 섬 :
건담을 최신의 작화로 본다는 것과 작화나 액션 모두 만족,
야스히코 요시카즈는 이제 연세가 있으셔서 다음 작품은....
건담G의 레콘기스타 1~3 :
예전에 TV판은 보긴본거 같은데 무슨 얘기인지도 모르겠고 기억도 안나고...
TV판 보다는 좀 더 친절하고 이해하기 좋네요. 턴에이와 또 살짝 다른 토미노의 건담...
토미노옹은 이제 80줄 이신거 같은데, 4,5편도 잘 마무리 하셨다고 하니 나중에 봐야 겠네요.
캡틴 하록 :
이건 정말 예전에 알던 하록이 아니였네요. 거를 걸 그랬어요.
하우스파티 :
HBOMAX 쪽 영화인데 나름 볼만했음.
현재 NBA 선수들이나 셀럽을 많이 알지 못해서 잔재미를 좀 느끼지 못한 정도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정말 귀멸의 경우, 애니화가 정말 잘 되지 않았나 싶네요.
프로메어 :
예전에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보고 스피디한 연출 및 색감 등에 좀 놀라면서 봤는데
프로메어 보고도 그런 느낌이 났네요. 내용도 그정도면 만족하고 그렌라간 생각나고...
천원돌파 그렌라간: 홍련편
예전에 봤던 기억이 조금씩 있었는데 역시 좋네요. 이제 나암편 볼차례...
석세션 1시즌 :
점점 빠져들고 있네요. 2,3시즌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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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에 자막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