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너의 모든것 시즌4' 이런 드라마는 처음입니다-스포유

시즌 4 파트2부터 진심 쓰레기로 전락했어요. 

추가 시즌은 캔슬될 예감이긴 한데 나와도 더 이상은 안 볼거 같네요.

덱스터처럼 범법자 처리하는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그냥 사이코패스가 주인공이니 감정이입하기가 좀 그렇죠^^

굉장히 특이한 드라마인 건 분명합니다.

미국에선 이런 게 인기있는 것도 신기하구요

시즌1,2는 뒤틀린 로맨스물에 더 가까워서 3부터는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거 같네요

저는 이번 시즌 4가 3보다는 더 좋더군요
애초에 조가 자기합리화를 열심히 하는게 이 시리즈의 존재의의기도 해서 거기에 큰 불만도 없고

이거 넷플 1등맞져 ㅎㅎ 시즌2 보는데 연쇄 살인마를 너무 미화시킨듯 ..

근데 아무리 드라마지만 저렇게 죽이는데 안잡히는게 좀.. 

넷플 1등 했어던으로  수정 ㅎ 

글로리도 시간지나면 자리에서 내려오게죠 

시즌2까지 보고
뒤가 궁금하지 않아서 안 보는데
나름 계속 나오네요.

 파트원은 글로리만큼이나 잼나게봤는데 투는 원의 텐션이 짜게 식어서 재미없더군요 진짜 억수로 운좋은 쥔공넘의 비참한 최후를 저도 기원합니다 

시즌1 이제 보고 있는데 이러면 스포 아닌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