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인터스텔라, 10주년 기념 IMAX 70mm 버전 9월 재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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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IMAX 70mm 버전으로 영화관으로 돌아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이자 최근 몇 년간 최고의 공상 과학 영화 중 하나인 인터스텔라가 개봉 10주년을 맞아 영화관으로 돌아옵니다. 

호환되는 영화관에서는 놀란 감독이 선호하는 포맷인 70mm IMAX로 상영할 예정이며, 더 많은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일반' 디지털 스크린으로도 재개봉할 예정입니다. 당시 영화를 공동 제작했던 워너 브라더스는 파라마운트와 협력하여 이 공상 과학 서사시를 극장에 다시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펜하이머' 덕분에 크리스토퍼 놀란이 대세지만, 많은 사람들이 "역사적인" 놀란보다 공상 과학 놀란을 더 선호합니다. 영화 제작자는 '다크 나이트', '인셉션' 또는 '메멘토'만큼 강력한 영화를 그의 필모그래피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심 할 여지없이 잘 알려진 감독의 가장 사랑받는 영화 중 하나는 올해로 벌써 10 년이 된 '인터 스텔라'입니다.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2014년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7억 3,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인터스텔라'는 2024년 9월 말 영화관으로 돌아옵니다.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개봉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시 산업 컨퍼런스인 시네마콘에서 올 가을 극장에서 재개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인터스텔라'는 2024년 9월 27일에 극장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제작사는 호환되는 영화관에서 70mm 아이맥스 필름으로 상영되며 디지털 포맷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놀란 감독은 '인터스텔라'를 35mm 아나모픽 필름과 65mm IMAX를 조합하여 촬영했습니다. 당시 많은 영화관이 디지털 영사기로 전환했기 때문에 이 영화는 시네마 포맷으로 개봉했는데, 이는 엄청난 작업이었습니다. 놀란은 자신의 영화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세심한 감독 중 한 명일 뿐만 아니라 IMAX를 열렬히 사랑했습니다. 

그는 관객들에게 70mm IMAX로 영화를 관람할 것을 촉구했고, 그 결과 몇 주 동안 상영관이 매진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70mm IMAX 포맷에 대한 이러한 사랑은 많은 영화관에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듄: 파트 2'의 개봉과 함께 말씀드렸듯이, 이 포맷을 재생할 수 있는 영화관은 전 세계에 몇 개 되지 않습니다. 

'오펜하이머'의 70mm IMAX 프린트는 11마일 길이의 거대한 카트에 실려 극장에 도착했습니다. 영사 부스는 이 버전의 인쇄물을 수용하기 위해 개조되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