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Good]  오멘 : 저주의 시작 최고의 장면..(스포)

 
2
  1556
Updated at 2024-04-15 08:34:22


 

 

 

 

 

 

 간만의 맘에 드는 공포영화였습니다.

 


오멘 1편만은 못하지만, 2,3 편보다는 잘 만든것 같습니다.

특히 여주인공  넬 타이거 프리의 연기가  훌륭했습니다.

영화 초반 순진해 보이는 모습에서 서서히 변해가는 연기가 정말 뛰어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화 후반쯤 밤에  차를 몰고가다가 자동차사고가 난후에 피투성이가 된채로 

차에서 내려서  2-3분 정도 롱테이크 화면 앞에서

  서서히 광기에 물들어가는 연기.. 정말...

 

밀양의 전도연의 연기가 생각나기도 하고...

 


올해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속편을  염두에 둔것 같은데요. 속편에 이런 반전이 등장하면 어떨까요? 오멘시리즈 전체를 뒤엎을 만한...

데미안 머리에 있는 표식이 사실은 '666' 이  아니고 

'999' 였다는..

 

 

 

 

 

 

 

 

 

 

 

농담입니다.  ^^

7
Comments
1
2024-04-14 23:06:03

666의 사람이 너무 많았다는.. 저 영화상에서만 666의 사람이 4명이나..

WR
2024-04-14 23:15:06

999라기에는 너무 많죠?  ^^

1
2024-04-15 07:59:38

저도 말씀하신 부분 연기에서 감탄했습니다.

1
2024-04-15 11:29:53

어릴 적 봤던 오멘1편

차에서 철판으로 인한 댕강 하는 장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ㅠㅠ

1
2024-04-15 11:43:07

충분히 여우주연상 받아도 될만큼 연기 대단하더라구요.ㅎㅎ 기회되면 한번 더 봐야겠어요.

1
2024-04-15 21:31:43

차사고이후 성당앞에서 테크노댄스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WR
2024-04-15 23:30:24

그러고 보니 이정현이 이역할을 해도 잘 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