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마담 웹(쓰레기) '망작의 교과서'
좋은 작품들도 아직 극장 개봉 중에 있고,
차라리 듄 2회차 관람을 하던지 어쨌든 나에게 더 행복한 시간을 줄 수 있었는데...
영화가 자세히 묘사하지 않으며,
주인공조차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마무리가 되어 버리고 나니
되어야 하는데
아무리 SSU가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관이라 할지라도
주인공의 매력을 더 키울 수 있는 연출이 반드시 필요했다.
탐낸다는 설정인데,
그럼 그렇게 얻은 이 빌런의 탁월한 능력이 영화 속에서 잘 묘사되느냐? 또 그것도 아니다.
이라는 것 정도?
이런 정도의 빌런이 영화 내내 주인공 집단 (심지어 능력은 제대로 각성하지도 않은)에게
벌어진다고만 이야기하지 별다른 설명이 없다
(셋이 한자리에 모일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다는 거다)
연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인터뷰하고 다니는 것, 또 영화가 잘 됐으면 차세대 스파이더 우먼이 되었을 세 소녀 주인공들이
들을 보면
영화사의 입김으로 제작이 얼마나 산으로 갔었는지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다.
역시, 제작에 다른 이의 간섭이 많은 영화치고 좋은 작품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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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가 무려 1000억...
제가 이제까지 본 영화중에서, 최악의 악을 꼽으라면 단연 이 영화를 꼽겠습니다.
어느한장면 멋진장면도 없고, 어느대사한줄도 괜찮지 않으며 내용이며, 컨셉이며, 목적도 없는 그냥 나부랭이 같은 영화입니다. 이걸, 승인해주고, 제작비를 기여이 내준 영화사는 미친게 틀림없으며 혹은 슈킹에 슈킹을 했음이 분명합니다. 그러지 않고서야....설명이 안됩니다. 그냥 말이안되요...지금같은 아사리판에 이런영화는 제작되고, 어떤영화는 좌초되는걸 보면, 이 영화와 관련된 자들은...그냥........
1000억을.....진짜 미치지 않고서야...더한말을 하고 싶지만, 그냥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