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율을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스필버그 감독 영화지만 블록버스터가 아니고 유치한 가족 드라마 혹은 고리타분한 영화에 대한 사랑 이야기 일 것 같아서 <파벨만스>는 관객이 관심조차 없고, 엄청난 홍보+유명 개그맨이 영화 감독 데뷔 이슈, 그리고 너무 집중 안해도 되는 한국 코미디 장르, 자막 볼 필요도 없는 편한 한국영화라서 <옹남이>를 보시는 분들에 많네요. 영화를 본 사람들의 만족도는 정반대인데도 말이죠. 부디 관객분들의 시간과 돈을 좋은 쪽에 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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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23:04:32
일단 2시간 30분인게 너무 압박이 오긴해요... 전 언택트톡까지해서 3시간 30분동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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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09:58:31
재밌나요??
WR
1
2023-03-23 10:24:44
전 러닝타임이 꽤 김에도 불구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캐치 미 이프유 캔> 등에서 처럼 가족 이야기는 스필버그가 참 맛깔나게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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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10:55:20
캐치미이퓨유캔 재밌게 봤는데 그정도 생각하고 보러가면 되나요??
WR
2
2023-03-23 11:04:35
페이블맨은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 영화라서 캐치미이프유캔같은 긴박감이나 그런게 없어요. 가족이라는 공통의 카테고리는 있지만 결이 서로 다른 영화입니다~
예매율을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스필버그 감독 영화지만 블록버스터가 아니고
유치한 가족 드라마 혹은
고리타분한 영화에 대한 사랑 이야기 일 것 같아서
<파벨만스>는 관객이 관심조차 없고,
엄청난 홍보+유명 개그맨이 영화 감독 데뷔 이슈,
그리고 너무 집중 안해도 되는 한국 코미디 장르,
자막 볼 필요도 없는 편한 한국영화라서
<옹남이>를 보시는 분들에 많네요.
영화를 본 사람들의 만족도는 정반대인데도 말이죠.
부디 관객분들의 시간과 돈을
좋은 쪽에 쓰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