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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 초반 캐스팅이 좀 달랐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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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01:43:08

https://star.mt.co.kr/stview.php?no=2015072008193137240&type=1&outlink=1

 

개인적으로 <아수라>를 무척 재밌게 봐서 인터넷 검색하던 중

초반 캐스팅에 유오성과 김남길이 있었다는걸 알았습니다.

유오성은 정만식이 하던 수사관이 였을거고

김남길은 누가봐도 주지훈역이었겠네요.

 

주지훈과 정만식만으로도  ㅎㄷㄷ하게 연기했는데

저 두사람이였어도 꽤 볼만했겠군요.

특히나 유오성은 비트 이후 정우성과의 두번째 만남이라

비트에선 죽고 못사는 친구에서

아수라에서 둘이 지지고 볶고 싸우는거 보면 재밌었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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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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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3 03:25:44

강남길도 좋지만 주지훈이 역할에
아주 찰떡이엇습니다. 개인적으로
황정민이 이 영화에선 가장 빛낫어요.
똘끼역할은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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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22:24:02

다른것보단 배우로서의 주지훈의 새로운 발견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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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19:51:18

다행이네요. 정만식, 주지훈으로 캐스팅된 것이..

1
2022-10-03 20:02:31

좋아하는 영화라  유호성이 안나온건 다행이네요. 

개인적으로 극비호감 사연이 하나 있었서요

2022-10-04 07:49:47

유오성은 연기로는 몰라도 정만식이 가진 큰 덩치의 중량감을 표현못했을거 같습니다. 김남길은 공공의 적 시리즈 빌런 정재영 오른팔 연기했던거 생각하면 의외로 어울렸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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