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주말의 음감입니다.-에소테릭 엘피
안녕하세요?
동물농장을 타의로 끊게 되어서 일찍 들어본 주말의 음반입니다.
에소테릭은 음반에 도대체 무슨 일을 한걸까요?
에소테릭 SACD 플레이어를 사용할때도 이런 정도의 느낌은 없었는데,
최고의 디지털 장비와 아날로그 커팅 기술이 만나면 이정도 품질이
이 가격에 가능하니 놀랍습니다.
아르문디의 일본판 이자벨 파우스트 음반에 대한 미련도 많은데,
이런 음반은 많이 발매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소테릭이 만든 턴테이블 시스템에서 자신들이 만든 음반을
자랑스럽게 데모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의 품질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 턴테이블을 만들고 가장 좋은 느낌을 받은 음반이 되었습니다.
2월 16일에 예약해서 6월 2일에 받았으니 4개월 정도 만에 받았는데요,
이정도의 음반이라면 얼마든지 구매해도 아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배경의 정숙함도 대단한데 악기를 모두 따로 연주해서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고 지휘자의 위치에서
듣는 듯합니다.
선입견 때문에라도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스피커스 코너 음반을 먼저 들었는데,
음반의 차이가 너무도 크네요.
먼저 소개드린 스피커스 코너음반 소개글입니다.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lpcd&wr_id=109152
에소테릭의 음반 개봉 사진입니다.
양면 전곡 재생입니다.
트랙 끝날때까지 담아 보았습니다.
되도록이면 1080p로 설정하시면 음질이 조금더 좋아 집니다. (192Khz, 24bit)
Side A
A1. Adagio - Allegro Molto
A2. Largo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ybang44&logNo=223125668686&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topReferer=https%3A%2F%2Fblog.naver.com%2FPostView.naver%3FblogId%3Ddybang44%26logNo%3D223125668686%26categoryNo%3D27%26parentCategoryNo%3D%26from%3DthumbnailList&directAccess=false
Side B
B1. Scherzo (Molto Vivace)
B2. Allegro Con Fuoco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ybang44&logNo=223125668039&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directAccess=false
A1. Adagio - Allegro Molto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ybang44&logNo=223125671219&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topReferer=https%3A%2F%2Fwww.naver.com%2F&directAccess=false
A2. Largo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ybang44&logNo=223125670833&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topReferer=https%3A%2F%2Fwww.naver.com%2F&directAccess=false
B1. Scherzo (Molto Vivace)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ybang44&logNo=223125670336&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topReferer=https%3A%2F%2Fwww.naver.com%2F&directAccess=false
B2. Allegro Con Fuoco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ybang44&logNo=223125669954&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topReferer=https%3A%2F%2Fwww.naver.com%2F&directAccess=false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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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 6000엔은 비싼 가격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나오는 LP가격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닌데 말이죠.
값어치를 하는 음반이라는 말씀이시군요.
음반 설명을 보니, 여러가지 세팅값을 다르게 만든 래커판을 엄청 많이 만들고 또 만든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 오디오쇼에도 래커가 데모용으로 한장 들어온거구요..
데이터 시트를 보시면, DAW가 언급되었죠.. 확실히 디지털 프로세스를 거친 음반이지만.... 음질이 끝내주나 보군요.
녹음하신 음반을 들어도 좋네요.
SACD 와도 비교해서 들어보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같은 소스일텐데..
그러고 보면 올 아날로그냐 디지털이냐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는게 맞는 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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