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일상] 최근들어 '실물음반' 인질공연들이 많네요.
3
1551
Updated at 2023-06-10 14:23:45
최근들어 '실물음반' 인질공연들이 많네요.
팬더믹 전인 2019년도에나
엔더믹 시점인 2023년 현재나
실물음반(테이프, CD, LP 등)의
시장은 작았는데
2019년도 까지만 해도
실물음반을 공연티켓으로 해서
공연 오는 분들만이 갖을 수 있는 어드밴티지 케이스.
프로모션 실물음반 + @로 추가주문해서
재고소진될때까지 단독유무를 떠나
본인 공연에서만 판매하는 케이스,
(공연 티켓 유무는 상관없습니다)
공연장에서만 판매하는 실물음반인데
공연티켓 확인 후 1인 1장 혹은
1인 최대 2~4장까지 용인 하는 케이스
현재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만
과거와 다른 점은
예전엔
공연예매 공지 시점에
실물음반이 티켓입니다.
이번 공연에도 XXX 음반이 있습니다.
소량남았습니다.
공연티켓이 있어야 구매 하능하오니
공연관람하고, 실물음반도 구입하세요.
이렇게 못박고 시작했는데
현재는 이미 매진된 상태에서,
혹은 공연 4일 남은 시점에
여타 굿즈 공지
아니면 공연티켓 유무를
아사모사하게 적어 놓는
케이스가 많아졌네요.
분명 공연 기획때부터
생각해 놓은바가 있을텐데
사전공지가 아닌
게릴라성이 만연해진듯 해요.
내용이 껄적지근해서
문의 하거나 해도
답변도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 이구요.
(이미 매진인 공연날 현장가서 물어봐야 답변 오구요.)
12
Comments
2023-06-10 15:31:12
되팔이를 방지하고
2023-06-10 20:06:10
외국 가수도 흔히들 많이 써요 |
글쓰기 |
옅은 잔머리 상술 이리되면 어찌하려 저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