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리시버 와 PC 연결시 화면복제 관련 질문입니다.

모니터나 tv도 많고.. 리시버에 출력단자도 2개지만.. 

그렇게 사용하지 않기떄문에 

확장 화면으로 앱이 띄워지지 않게하는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질문을 드린거였습니다..ㅎㅎ

현재는 earc를 통한 패스쓰루로 사용중입니다.

저는 주 용도가 PC 입니다.

원래는 PC-->리시버--> TV 로 사용을 했습니다만..

이렇게 사용할시 4K 120HZ 로 제한이됩니다. (TV스팩 144HZ)

게다가 인풋렉 또한 체감할정도로 늘어나게 되고요..

해서,  따로따로 신호를 보낼 요량으로 각각 따로 보낼생각을 했습니다.

옛날에도 이렇게 안써본것은 아닙니다만.. 그떄는 어찌어찌 주모니터에 다 표시가 되었습니다..ㅡ.ㅡ;

현재는 PC-->TV-->리시버  EARC로 사용중이긴 합니다.

아 그렇군요... 온전히 TV의 144Hz 주사율을 다 뽑을려면 PC와 TV의 직결밖에 없겠군요...

저도 주 용도가 PC입니다 ㅎㅎ

PC - 모니터

PC - 리시버 - TV 

이렇게 세팅해서 쓰고 있는데 TV를 서브 모니터로 쓰고 있습니다. 서브모니터로 사용하다 보니 PC사용중엔 켜있는 시간보다 꺼져 있는 시간이 더 많네요.

TV는 LG 55CX 쓰고 있는데 간혹 리시버(데논X3800)에서 4k 해상도는 잘 잡는데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보면 해상도가 PC쪽이 아닌 UHD, HD 이쪽 분류에서 잡힐 때 인풋렉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라며, pc 리시버 셋팅 잘 배워갑니다 ㅎㅎ

제가 멀티모니터를 사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책상위에 모니터가  많아지면 음파를 가려버리기 떄문에 

음향상 좋지 않은 이유가 가장 큽니다...

저는 책상도 벽에 붙어있는것이 아니라 룸 중앙에 있습니다..^^;

앞벽 쪽에는 스크린이 붙어 있어서 프로젝터를 쓸떄는 TV를 책상에서

치우고 사용합니다..ㅎㅎ  (가끔은 프로젝터를 메인모니터로 쓰기도 합니다.)

옵져버님의 말씀에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ㅎㅎ

저도 그런 이유 때문에 룸중앙 2/3 지점에 책상이 있으며, 모니터 보다 더 높은 위치에 TV를 놓기 위해 책상뒤에 책상을 1개 더 배치, 책상 위 작은 수납장 위에 TV를 거치하여 모니터와 TV가 수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나중에 리서버를 들여놓고 스피커 위치 세팅하는데 센터스피커 위치가 참 애매 하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먼가.. 키보드로 창을 이동시키는  방법인듯? 하네요...

이따 퇴근하면 시도해보겠습니다..^^

별말씀을요. 저는 PC가 주 환경이라 질문글 종종 올렸는데,

그때마다 옵져버님이 크로스체크나 테스트도 해주셨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디스플레이 순서가 1번 : 리시버 / 2번 : TV 인가요?

TV가 1번이면 창위치 기억 옵션 해제하고

이도저도 안될때 단독모드로 전환했다가 다시 확장하는것도 방법이긴합니다.

TV가 1번이고.. 리시버가2번 인데요...

기억옵션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뭐 사실..지금 EARC로 사용중이기떄문에 당장 별 불편이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해결법을 알긴 해야될것 같애요...ㅡ.ㅡ;

위에 제가 댓글에 첨부한 디스플레이 설정화면 바로 아래 보면 

'모니터 연결을 기준으로 창 위치 기억'이란 옵션이 있습니다만,

이것도 지 맘대로일때가 종종 있긴 합니다 ㅎ

TV가 1번이면  

확장이 아닌 단독모드일대 리시버가 아닌 TV가 잡힐테니

문제시 단독-확장 전환해주는 방법도 쓸수는 있네요~ 

그리고 리시버화면을 보고자 할땐,

TV 외부입력을 리시버쪽으로 바꿔주면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