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요근래 궁금한점이 생겼는데 여쭤봐도 될까요?

아 업자들이 연계되어 있군요.

그럼 판이 커지면 온갖 고소 드립으로 또 더 일이 커질 수도 있겠군요.

그냥 조용히 지내면 다 조용해지겠거니 하는거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밑에 그곳에서 와서 글 올리신 분도 욜로님이 제안한 블테는 여러 가지 핑계를 대고 안할 겁니다. 이미 진행한 블테가 구분 못한 거로 확인이 됐는데, 거기에 추가로 확인사살까지 할 이유는 없죠.

맞습니다 결과는 이미 많이 알려진 상태이죠

또 한다는건 그분에게는 쉽지 않을듯 보이네요

그런 소문이 많은데, 오디오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선호나 친분은 있어도 업체와 업무적 연계? 후원?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특정 업체와 연계되면 다른 업체가 가만히 안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자 등을 몇년 동안 알고 있는데 꽤 중립적으로 운영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지쳐서 최대한 개입하지 않으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dp에서 시끄러운 회원들끼리의 블라인드 테스트 그리고 그 후기에 대해서 일체 간섭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럼 어느쪽이든 판을 키웠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제대로 결말이 나지 않을까요?

입장 표명이라도 필요해 보이는군요. 

아이쿠님 경우를 봐선 중립적이란 얘긴 믿기 어렵거든요. 친분이 있고, 중립적으로 운영된다고 믿으신다면 아이쿠 님은 어떻게된 경우인지 한 번 알아 보셔도 좋을 거 같네요.

중립적이라는 의견에는 동의 할 수가 없습니다.

한창 강퇴로 난리났을 때 운영자분들의 글을 몇 개 봤는데 

임용고시는 보고 가르치냐, 맘에 안들면 나가라, 내새끼는 내가 챙긴다 등등 

전혀 중립적인 대응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두두오 자주 들어가면서 좀 활동하는 척? 하는 회원이었는데

지난번 강퇴사건 이후, 중립적이라는 생각은 맘 접었더랬습니다.

그들의 맘에 들지 않는 의견은 올리기 어려운 곳이구나 싶더군요. 조용한 이유는 올리면 강퇴당하니까 자기검열 하기 때문이죠

중립적이라는 말씀은 정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두두오 카페에서 선재 무용론으로 한창 논란이던 그 강퇴시즌에.. 해당 이슈 관련해선 게시글 및 댓글 한 자도 적은 적 없고,

여기 DP를 비롯하여 마찬가지로 디시인사이드 스피커 갤러리에 스피커 측정 리뷰를 올린다는 이유로 강퇴당하였고.. 두두오 내 제 자료들은 모조리 삭제당하였습니다.

심지어 강퇴와 삭제 까지도 제가 자진해서 삭제하고 도망간 것으로 거짓 답변했던 것이 운영진인데 이게 어디가 중립적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두두오 운영진이 제가 두두오 뒷담화를 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강퇴 사유로 삼았는데,

이는 욕설 및 분란 조장은 커녕 올바른 정보와 토론만 이어 나가던 멀쩡한 회원들까지 무작정 강퇴시켜나가는 당시 행태를 보고

디시인사이드 스피커 갤러리에
"운영진들의 미쳐버린 정도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라는 뉘앙스의 글을 남긴 것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당시 해당 카페의 회원 두 분으로부터 측정용 스피커 샘플 두 대를 협찬 받아 보관 중인 상태였고, 그중 한 분은 카페 내 채팅으로만 연락 후 직접 건네 받았기에...
저로써는 당시 연락할 방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강퇴 당한 직후
"두두오 회원의 스피커 제품을 돌려 줘야 하니 잠시만 연락이라도 할 수 있게 허락해달라."

"나야 디시 인사이드에 게시글을 올리며 활동한 것이 죄라면 죄겠지만, 해당 회원은 나를 믿고 스피커를 협찬한 죄밖에 없지 않느냐"

하고 어떠한 방식으로든 조치를 취해주길 간청했으나, 이를 차라리 무시했다면 그럴 수 있겠지만
"금품갈취, 사기죄까지 추가되겠네"
라며 조롱을 아끼지 않았던 그들이 과연 중립적인가요?

해당 카페 회원이 입게 될 피해에 대해선 관심도 없고, 되려 저를 스피커를 협찬 받은 뒤 게시글 삭제 및 탈퇴까지 하며 도망친 인물로 만들려 했던 자들입니다.

와. . .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위로드립니다.

와..
이정도면 이거 범죄 아닌가요?

밑에 누예스님 댓글에 꼭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 정말 운영자와 아시는 사이라면 저런 언행에 대해서 지인으로서 한마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업자랑 연계되어있다는게 근거있는 말씀이신지요 궁금합니다

언급 조차 어려운 곳이군요~  강퇴는 무서워요 ㅠ 

아 분란의 불씨를 키우지는 말아라

근데 그 분란의 불씨를 키운 한쪽은 여전히 그냥 냅두고

다른 한쪽은 규제가 되고있는 거군요

요약 감사드립니다.  

아이쿠감사님 직접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동안 까페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딱 그때 이슈들은

전부 삭제되어 보지 못하고 이후에 아이쿠감사님의 남은 글과

쭈와희 님의 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읽어보니...반응들이...

위로의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아쉬운 건 중요한 사안도 있는 것 같은데

너무 무대응 하는 것 같네요. 

그로인한 피해자가 또 생겨날지 모르는데.

아무쪼록 최대한 살릴건 살리고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본진이야 이미 강퇴시키고, 언급을 금기시 하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네 지금 루리웹 뿐 아니라 거의 4-5개 정도의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듯 보입니다.

오디오가 그렇지 하는 전체를 조롱하는 댓글은 별로 없어 보이는게

말씀대로 하이파이 취미를 선택할 때 좀 더 도움이 될 선례를 남긴 것 같긴 하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와우~ 이번 주 로또 사야겠습니다. 

오디오 취미에서 케이블에 관련된 호기심은 누구에게나 있고 친구들하고 즐겁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서 내가 더 구별을 잘한다고 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취미 영역이지요. ^^

다만 본인의 이익과 그동안의 명성이 무너질까 전전긍긍하고 있으면 상황이 조금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흘러가는 순리 앞에는 제왕이 와도 거스를 수 없다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