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디지털 전송은 에러가 없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신호 전송에 사용하는 프로토콜로는 tcp/udp 가 있는데 tcp 는 데이타 전송하다 에러가 발생하면 재전송 합니다.
제 기억으로 16 번으로 기억하네요.16 번 재전송을 시도해도 에러가 발생하면 포기합니다.반명에 udp 프로토콜이 있는데 이는 에러가 발생해도 재전송하지 않습니다.
보통 온라인 게임같은 곳에서 사용하죠.
온라인 fps 게임을 하는데 tcp 를 사용하게 되면 한 유저의 컴퓨터가 느려지거드나 아니면 데이타 유실이 발생해서 재전송 하게 되면 모든 유저가 버벅임을 경험하게 되죠.해서 그냥 udp 프로토콜로 전송하고 처리 못하는 유저는 무시하는 프로그래밍을 하게 됩니다.뭐 최대안 보정할려고 할수는 있겠지요.
스트리밍 전송이라면 udp 를 사용할수도 tcp 를 사용할수도 있겠죠.
디지털은 에러가 있다의 대표적인 예가 iptv 가 되겠네요.iptv 가 디지털 전송인데 끊김이 가끔 발생하죠.
멀티캐스트라서 한 가구에서 사용하는 셋탑에 문제가 있는경우 만약 tcp 를 사용해서 재전송 처리를 하게 되면 시청하는 모든 가구의 한개 채널이 끊김및 버퍼링이 생길수가 있죠.
아 그리고 10 기가 비트 부터였던가 ipv6 부터 였던가 에서는 요즘 디지털 전송의 기술이 좋아져서 에러 발생해도 재전송 안하는 것으로 프로토콜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서버와 클라이언트쪽에서 알아서 재전송하게 구성해야 한다고 하겠네요.
통계적으로 에러율이 거의 무시할만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기반으로 하고 있네요.
youtube 는 tcp 기반이라서 전송에 문제가 생기면 재전송하기 때문에 끊김이나 버퍼링을 경험하게 되죠.
반대로 스트리밍이라고 얘기하면 재전송은 안한다고 봐야 하기는 합니다.
세부적인 프로토콜과 방식에 대해서 모르면 디지털 전송이기 때문에 데이타 변형은 없다고 단정할수는 없습니다.
현실은 늘상 비용과 효과로 타협을 하기 때문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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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컨텐츠가 아닌 이상 tcp의 재전송이 사람이 인지할만큼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내부에 버퍼를 두기 때문에 재전송할 시간도 충분히 있구요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요새는 통계적으로 에러율이 무의미해질 만큼 낮아지기도 했구요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에러율이 적어도 1기가당 1비트 이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정도 수치면 음원 재생시 0.01초도 차이가 안납니다
즉 실 사용 환경 내에서는 사람이 인지할 만큼의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랜케이블을 바꿨더니 음질이 좋아졌어요 라고 하려면 몇분간 지속적으로 오류가 발생해야 하는데
그정도 오류가 발생한다면 데이터 신뢰성은 포기해야 할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