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고전프라, 장난감 - SR-71 메가화이터 프라

그건 레어중 레어라....변신까지 되던;;;

초판이 200원이였나요?

<펌>

이건 재판은 400원~

<펌> 

둘다~ 부르는게 값이라 없습니다...

단... 저 크기와 비슷한~ 변신 안되는 완구는 있어요~

일부 공개~ 

우리 아버지한테 들은 얘기로는 사이즈 별로 100원 400원 1000원 이렇게 였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세가지 다 만들어 봤는데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고 ㅎㅎ

사이즈별은 처음 듣습니다... 

저는 아카데미에서 위에꺼만 알아요~!!

저도 최초가 200원으로 기억합니다.

80년도에 소년중앙에서 광고보고(광고하단에 기동전사칸담, 혹성전자로봇, 

우주천황로봇이 같이 나왔었죠.) 81년도 2월인가에 제가 구입햇거든요

제가 구입한 첫 프라모델이어서 기억합니다. 국딩저학년...

본드 떡칠을 해서 변신도 겨우겨우....특히 어께부분이 문제였죠.

나중에 다시 200원짜리와 1000원짜리 구입해서 재대로 만들었었죠.

200원짜리 치곤 되게 잘 나온제품이었어요.  색분할도 그렇고 스티커만

잘 붙이면 요즘 내놔도 괸찮을 정도였죠, 변신도 깔끔하고..

이킷도 정말 서너번 사서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일본 완성품광고 보고 모선까지 사고 싶었는데 그당시에도 구하긴 힘들더군요.

아... 정말 추억 돋아요... ^^

혹성전자 프라가
명품이었어요~

그쵸~ 저 녀석 제트가 박스아트도 가장 멋진데;;;

드릴은 초합금으로도 카피판이 나왔을 겁니다~!!  

금형 빼돌리기(또는 폐기 금형 줍줍?)에 성공한 건 내놓고 아니면 패스가 아니었을까요?

아, 폐기 금형을 샀느냐 못샀느냐의 문제겠네요. ㅎㅎ

이 여동생은 우리나라 색칠공부 표지에 단골로 나왔어요~

이 녀석들의 단점은 로봇 형태는 별로인데

변신해 두면 멋있어요~

맞아요~
고디안이 원조죠~

고디안은 저도 여섯살때 만들어 봤는데 다 합체하면 가동이 불가능한 병맛 로봇이었죠 ㅎㅎ

그때는 100원짜리도 귀했던 시절이라....

모든게 가지고 싶어서 마음이 아팠던 시절이죠~

저는 드릴 로보트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