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랜딩기어 없이 동체 착륙한 17세 조종사

https://x.com/historyinmemes/status/1780068848823075147?s=46&t=4-QFenH-CreNPEHq8pi53g
크~ 풀심 많이 해보신분이라면 어렵지 않는 착륙방법입니다. 일단 활주로에 근접시 최대한 엔진을 줄이고 활공한다 생각하고 플랩 풀로 올리면서 그러다 착륙 2~3초전에 엔진을 꺼버리는거죠. 이 방식을 확실히 아는법은 플롭기 항공모함에 착륙시 알수있습니다. ㅎㅎ

그러나 플심에서 그렇다는거지 실제는 쪼리겠죠. 엔진 꺼진 비행기의 자유낙하 속도라는게 무시할게 못되니.. 영상을 보니 조종교육 확실히 받은 훈련생 인데 목소리 들어보니 여잔가 보군요.

플심중 MS에서 나온 CFS2라고 있는데(캄뱃 플라이트 시믈~) 2차대전 태퍙양전쟁 배경 플심입니다. 거기에 항모 착륙 미션이 있는데 아주 재밋게 했던 기억있습니다. 함재기는 테일 후크라는게 있어 어느정도 안전은 보장하는데 문제는 엔진 출력과 속도가 여간 감잡기가 쉽지가 않죠.


더 놀라운 영상이 있는데 못찾겠군요. 상황이 여객기 였는데 노즈기어(앞바퀴)가 돌아가 고장이 난거죠. 착륙은 해야 하는데 위험한 상황! 그런데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아싶니까? 여객기가 착륙하고 갑자기 픽업트럭이 달려드는겁니다. 평행으로 달리다 여객기 앞바퀴 쪽으로 달려가 고장난 앞바퀴를 픽업트럭 짐칸에 넣도록 달리는거죠. 마침내 성공을 하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아니 그런 팁을 그런 긴박한 순간에 ㅎㅎ

찾았습니다.
https://youtu.be/cQJjqYJTBu8?si=-ljXeN4Eo2PT_rvZ
차량 모델이 닛산 프론티어 라고 한것 같은데…
여객기 랜딩기어도 버티는 서스팬션 닛산 프론티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