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 쪽 거래처에 미팅 하러 가다가
안산고대병원 쪽에서 나오는 운구차 행렬을 보고
가슴이 내려앉았던게 벌써 10년이라니....
그동안 시스템이 보완되고 발전해서 이제 진짜 선진국이 되는건가 싶었는데
그런데 그 자리로 되돌아와서 이태원 참사 같은 일이 생기고..
참 세상일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