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프라 사포질에 이어 돌 사포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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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4 12:28:04
일상잡담글
업장 출입구쪽에 덮어 놓은 인조잔디?? 천?? 이 너덜 너덜 해서
다시 붙일까 고민을 했지만
앞에서 담배 피우시는 분들이 부주의하게 담배재들 털어서ㅓ 담배빵도 나고
발로 모서리를 탁탁 털어고 문질러 대는 덕분에 천이 금방 손상되어서
그냥 뜯어 내고 계단을 그라인더로 갈아 버리기로 결정하고 작업 시작했습니다.
프라모델 사포질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돌 가루 날리는 일까지 하네요..
너저분한 천 제거하고~~청소하고~~~접착제 대충 긁어주고
프라 도색할때 착용하던 방진 마스크착용후 열심히 갈고 갈고 갈고 또 갈고 난뒤
물뿌려서 청소한번하고
다시 또 갈고 갈고 갈고 난뒤
미끄럼 방지 테이프 붙이고 마무리 했습니다.
좀 지저분해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꽤 깔금합니다.
우레탄 페이트 칠할까 하다가 그냥 돌 느낌 나는게 더 깔끔해서 보여서 페이트 작업은 패스했습니다.
님의 서명
썪렬.껀희.토왜새끼들.기더기들 제발 빨리좀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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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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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0: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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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4:11:02
면갈이하셨군요...ㅋ 1
2024-03-24 14:15:30
마스크쓰고 하셔요...건설쪽에서도 기피작업이라 일당 3만원정도 더 줍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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