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점프냥~ 애교냥~^^

냥이의 몸짓과 표정으로 은근하게 표현하는 유머와 위트가 참 좋네요.ㅎㅎ

'교양이' 맞는가봅니다.^^

그 바디랭귀지를 읽어 내는 집사님께서 교양이 있으신가 봅니다.

ㅎㅎ교양은 없는데 어릴때부터 동물을 참 좋아하는 편이긴합니다.^^

심심하거나 놀고 싶을 때 자꾸 응석을 부려서 집사를 괴롭히곤 합니다.^^ 

남자냥이예요 여자냥이예요?

저는 두마리는 할미냥들이라..제 책상에 누워서 움직이질 않습니다..

그런데 귀신닽이 제 발자국 소리를 알아서 문열고 들어오면 안아들어 

올려달라고 하고 책상에 흰종이 a3만 깔아주면 그 위에서 계속 잡니다. 

가끔가다 잠버릇이 고약해서 몸을 뒤틀이다 물컵이나 커피컵을 쏟아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래 안 아프고 잘 버텨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죠.

수컷입니다.ㅎㅎ

키우시는 냥이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네 포터님도 고양이와 행복한 삶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키우는 게 아니라 편히 사시도록 보살펴드리는 거죠..

집사의 역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