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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시네마천국, 파벨만스…당신의 원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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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8 14:27:03

‘영화 감독의 어린 시절’ 소재로 비슷한 듯 다른 듯 깊은 감동을 주는 영화 2편을 다 본 분 대상 설문입니다.

감독(주세페 토르나토레 - 스티븐 스필버그), 스토리.각본, 캐스팅.연기, 음악(엔니오 모리꼬네 - 존 윌리엄스) 등으로 비교해보고 싶지만 불가능하고, 전체적인 감상으로 원픽만 골라보세요^^

나른한 봄날 오후, 가볍게 클릭!

* 결은 다르지만 한국영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 정지영)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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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28 14:19:00

파벨만스요.시네마 천국 한때 제 원픽영화였는데,나중에 감독판보고 실망.어릴때봐서 추억보정이 된듯.

WR
2023-03-28 14:26:15

저도 감독판은…안본 눈 삽니다…

2023-03-28 14:27:10

감독판은 안보는게 좋고 봤어도 잊어버리는게 좋죠.. 

2
2023-03-28 14:56:47

감독판은  한 개인 인생의 희노애락을 잘 표현하였고

극장판은 시네마키드의 판타지 라는 생각에 

저는 감독판이 맘에 더 들었습니다.

1
Updated at 2023-03-28 14:29:01

파벨만스도 굉장히 좋게 봤지만 둘중에서는 시네마천국이 원픽입니다. 

앞으로도 시네마천국을 능가할 작품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WR
1
Updated at 2023-03-28 14:33:52

시네마천국을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때의 그 감동은 억만금 주고도 못살 소중함입니다

1
Updated at 2023-03-28 14:53:34

개인적으로 관람경험에서 강력한 한방은 압도적으로, 범접조차 못할 정도로 시네마천국이 강력했지만


사실.....시네마천국은 인생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지

영사기 알바좀 거든 에피소드가 낀다고 그다지 시네키드라는 느낌은 전혀 안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네키드 이야기로서 훌륭했던건 파벨만스를 훨씬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새미는 정말 어린시절 굴곡사에 있어 내려놨든, 집어들었든 항상 카메라와 필름이 함께했기에...


덧붙여서 "영화에 꿈을 바친 사람" 이야기로 가장 훌륭한 걸작은 <휴고>

WR
2023-03-28 15:19:28

두 작품의 공통점…어린 시절의 삶.경험.환경이 감독이 되는데 큰 영향을 미친 것을 풀어낸 것이겠지요.

1
2023-03-28 15:51:51

그렇게 시네마천국을 많이 봤어도
마지막 극장씬(필름모음)은 언제나
눈물이 나옵니다.
전에는 추억이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이제는 다시 갈 수 없어서 더욱 그럽니다.

WR
Updated at 2023-03-28 15:55:59

극장에서 그 신 보며 울먹이던 기억 납니다. 극장 재개봉 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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