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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일본 교육계 소식 feat) 범인 한자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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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8 11:47:4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49128

 

요약

1. 한자와 아야나(25)라는 여교사가 지난해 9월 15일 자신이 6개월 전까지 가르쳤던 6학년 학급의 점심 

급식 카레에 염소계 표백제 500㎖를 들이부었음. 

2. 배식 담당 학생이 캔 뚜껑을 열자 거품이 부글부글 끓으며 코를 찌르는 악취가 진동했고, 이를 교사들이 확인하면서 실제 학생들에게 급식이 제공되지는 않았음.

3.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체 교사 중 유일하게 한자와만 모습을 보이지 않자 교내 건물들을 수색, 숨어있던 그녀를 발견.

4. 한자와는 2020년 4월부터 2년간 한 학급의 담임을 맡았으나 2022년 새학기에서 담임에서 밀려나자  인사에서 불이익을 받았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임. 경찰에서 “내가 없는 곳에서 즐거운 추억이 만들어지는 것이 싫었다. 학생들이 배탈 나면 수학여행을 갈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

5. 학교 측은 한자와의 추가 범행 가능성 등을 우려해 다음날로 예정돼 있던 수학여행을 취소.

6. 어제 열린 선고심에서 법정은 그녀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 선고

 

아니 어떻게 이런 게 집행유예냐. 발각이 안 됐으면 몇명의 목숨이 위험해졌을 텐데...

그나저나 범인 얼굴 과감히 까는 일본언론의 패기!!!

님의 서명
난 인형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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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3-03-28 11:50:51

여나저나 이거 미러링 맞죠. ㅋㅋ

WR
1
2023-03-28 11:52:32

그, 그런 건가요? 

2023-03-28 12:39:59

저정도면 테러 수준인데
집행유예가 있다니
참 저쪽도 답이 없는 법원인


발언 내용을 보니 더 어처구니가
없네요
타인에 대한 공감 자체를 갖고
있지 않은데 저런자가 선생이라니

얼굴공개만 제대로 됐다
생각되는....

WR
2
2023-03-28 12:42:38

우리나라같으면 얼굴, 이름 모두 철저하게 보호되고 향후에 다시 교사 계속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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