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먹고야말겠어요!
첫 직장에서 2달 정도 점심으로 2,3번에 한끼는 이것만 먹었어요.
참고로 굴 못 먹는데 신입이 건방지다 할까봐 참고 먹었습니다.
생굴이 아니니 맛있었던 건 함정
세상 모든 신입에게 먹고 싶은 거 먹을 수 있는 자유를 허하라!근데 굴이 맛있긴 해요 ㅎ
와~ 맛있게 비싼거 먹어놓고는 억지로 참고 먹었다고 발뺌하는 저 뻔뻔함...
안 비쌌는데요? 2002년 기준으로 6천원 안 됐을 겁니다.
농담이 아니고 제가 첫 직장 나온 이유중 하나가 먹거리 때문이었습니다. 굴순두부까지는 이해하는데 순대국, 보신탕 이런 걸 자꾸 점심으로 먹자고 하니 사람 못 견디겠더군요.
줄 그은 막줄 맘에 안 들어 ㅋㅋ
나가=I am
이 뜻 맞죠?
왜요 ?
뛰지 마세요!!! 배고파요!!!!!
제발 밥은 반그릇만 먹게 해주세요!!!!
두그릇 반이요?!!
아악!! 내 혈당!!!!
이건 거의 사망 플래그나 다름 없는!!
함께 해요!!
왜국에서는 안 팔아염...
썸데이!!
굴전과 먹걸리도 함께
디카페인 커피만 외.로.이.
저희 냉장고엔 항상 다담 순두부 소스와 순두부, 그리고 냉동굴이 준비되어있죠 므흐흣..
제가 워낙 좋아해서..
멋진 일상입니다!!
전 어제 먹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맛있어요!
아 이말이셨구나 ㅎㅎ
굴 들어간 순두부 어여 드세요!
DP 회원님들 오늘 저녁은 일단 짜장면파와 두부파로 ㅎㅎ
그렇군요 ㅎㅎ
오늘 두부와 짜장면이 땡기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사진 기다리겠습니다.
벌써 디너 아웃(?)! ㅋ
성공하셨는지요!
대성공이었습니다 ㅎㅎ
첫 직장에서 2달 정도 점심으로 2,3번에 한끼는 이것만 먹었어요.
참고로 굴 못 먹는데 신입이 건방지다 할까봐 참고 먹었습니다.
생굴이 아니니 맛있었던 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