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MZ세대 일하기 힘든 전 꼰대 인가요??

꼰대 아닙니다. 걱정마세요. 업무적으로 마땅한 지적도 못 한다면 그것도 이상한 거죠.

MZ 세대만 그렇다기보다는 젊은 세대로 갈수록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지다 못해 기성세대가 젊었을때 경험했던 수준과 비교했을때 선을 넘을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 수석연구원인 동료한테도 비슷한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걍 도태인간이죠

시킨 잡무도 못하는게 회사에 몇개 없는 병역특례를 노리고 있더라구요. 3년까지는 보기 싫어 내 쫒으려구요.

 저도 그런 경우 있었는데 지시 몇번 했는데 안 받아들이길래 그 뒤로 아무런 말 안하고 그냥 위에 있는 그대로 보고 했습니다. 요즘 세대가 원하는 것이 실력 그대로 평가 받는거 아니겠습니까, 실력있으면 승진하고 없으면 짤리고.

SNL코리아 MZ오피스인가 그 꽁트가 꽁트가 아닌 진짜 현실인가 보네요 ㄷㄷ

케바케 이긴한데.. 이런 사람이 많아진 건 맞는 거 같아요.

개인주의 성향이 점점 더 많아질거라 앞으로 더 나오겠죠.

세대문제보단 개인 문제 같은데요. 울 부서 젊은 애들은 다 일 잘해요.

Mz를 깔고가지만 않았어도 전혀 문제없었을듯하네요.

꼰대 아니구요. 단지 일머리 없는 동료가 당첨되신 거

 저건 MZ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 역량 문제네요.  

 MZ세대가 흔히 말하는 1인분도 못하는 사람인가 봅니다.  

상사로부터 지적이라도 받는건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보일때이고 개선이 안되면 도태되어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세대구분없이 일머리없고 지적당하면 못 참는 사람 많습니다. 그 사람이 그냥 그런사람인거죠. 몇 번 알려주고 개선되지않으면 그냥 둬야죠. 조언을 할수는 있어도 받아들이고 개선하는건 본인 몫인데 사회인이되어서 결과는 본인이 감당해야죠.
열심히 할려는사람 하나라도 알려주는게 더 낫다고봅니다.

이건 Mz나 꼰대 세대문제 때문인거 아닙니다.
저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회사마다 저런애들 한두명 보였잖아요 결국 스스로 지쳐 나갑니다. 개선여지가없다면 그냥 없는사람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꺼에요

업무지시했더니
아 이거 시간 걸리는데...
이러길래
이 간단한게 뭐 오래걸리냐?
(아주 단순한 엑셀 표만들기 작업이였음
기존 매출틀에 매장 1~2개 칸만 추가하는)
라고 했더니 그럼 대신 좀 해주세요. 이러는 직원도 있습니다. 하.하.하.하

사실 현재 DP의 절반은 싸가지가 바가지 소리를 듣고 자라던 X세대였잖아요

어느 시대나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가치관 갈등은 늘 있어왔으니까 새삼스러울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업무적으로도 문제가 많다면 가차없이 손절해야지요!!!

젊은이답지않게 상당히 능력있고 깔끔하게 일처리 잘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문제는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갑질 등으로 기관에 찔러버리는 경우죠. 

음....

재미난 친구네요... 

그 직원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건 꼰대가 아닌데
그 직원 하나때문에 요즘 MZ애들은 다 문제야 라고 하시면 꼰대

예전에도 고문관은 존재 했습니다...

저도 예민보스에 성깔있는 후배 만나서 이 나이에 20대 눈치보고 일합니다.
싫은 소리는 듣기 싫고. 전화 하는거 보면 상대방이랑 지지 않을려고 하는 투의 통화
오늘은 제가 급트림(갑자기 나온걸) 했다고 쫑크 먹음
"나가서 하시면 안되요?"

얘는 이러이러해서 힘들다 -> 정상
얘가 이러이러한걸 보니 mz(18세부터 40세까지)는 다 그렇다 -> 꼰대

 M세대입니까.  Z 세대입니까. 

M세대이면 40대인데....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