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이야기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팀장직으로 이직회사로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16
  3171
2022-08-17 00:36:33 (122.*.*.215)

안녕하세요..

재직중인 상태에서 이직활동을 했었고,

그와중에 몇차례 서류전형되어 1차면접에서 2차면접으로 연결된적이 없다가..

최근 겨우겨우 최종 이직에 성공해서...인사팀장 포지션으로 다음주부터 출근합니다.

 

출퇴근 왕복 4시간에서....

왕복 40분으로 줄었습니다.

 

쉬는공백없이 곧바로 출근이네요.

사실 이직이 많지 않았고, 인사팀장을 그토록 오래하지않다보니..

이직후 [인사팀장]으로서의 저의 행동과 액션...등이 입사일자가 다가오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너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부하직원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새로운곳에 대한 살짝 불안감이라고 해야겠죠....

 

가령.

9시까지 출근인데, 8시까지 미리 일찍 가있어야 할지....

팀장공석이니, 자리에는 배치할듯하고,

팀원들은 앉아서 일하고 있을것이고,

회장님같이 높은분께서 부르면 다이어리 들고 들어가야 할것이고...

곧바로 업무지시를 시키실것인지...

조직파악을 하라고 몇주..시간을 주실건지....

현재 다니던 회사는 식사가 제공되어 구내식당이 있었는데,

이직하는 회사는 자비로 사먹어야 해서... 부서원들과 점심을 먹을땐, 팀장인 제가 팀원들 밥을사줘야 하는것인지...

 

제가 예전 인사팀장님을 모셨을땐,

곧바로 조직도를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인사기록카드 모두 달라고 하는분도 계셨고...

인사팀에 이사님이 계셔서, 이사님께서 점심을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긴장이 되는건 사실이네요

 

이전회사의 그 무엇인가의 섭섭함과 답답함이 싫어 이직을 결심하였고,

운좋게 면접보고, 합격한 회사로 입사하기 직전입니다만...

그래도, 익숙한게 더 좋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전회사에 절대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현 직장은 퇴사하고, 다른회사로 출근함을 앞두고,

살짝 겁도나긴 합니다.

 

경력직으로 이직하셨던 선배님들

이직하자마자 첫출근시...어떻게 하셨었나요..

팀원들에게는 어떻게 접근하는것이 좋을까요....

늦은밤 조언도 듣고싶고해서, 늦은밤 글 올려봅니다.

 

경력직임에도 불구, 소심한 마음에 익명글로 올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라고, 멋진 하루 시작하세요

 

9
Comments
2022-08-17 00:53:24

요즘은 팀장이 밥안삽니다.
모르는건 무조건 물어보는게 장땡이죠
괜히 처음부터 나서지 말고 조직 파악만 하시면 될듯..
이직 축하드려요 !

WR
2022-08-17 01:03:54 (122.*.*.215)

앗.안주무시는 회원님들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몇일전까지만해도 좋았는데,

새로운 곳 적응할려고 하니... 더욱이 나이들어 그러니 참...신경쓰이네요.

 밥..요즘 팀장이 안사나요? 처음 한번쯤은 살수있는......아닌가요?

 

 편안한 밤 되세요!

Updated at 2022-08-17 01:51:13

 이번 게시물의 프리퀄 비슷한 맥락의 게시물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도 댓글을 달았었는데, 암튼 저는 인사팀장은 회사에서 정말 중요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출근하기로 한 회사에서 바로 인사팀장으로 발탁한것은 익명님이 출중 하셔서겠죠.

회사 규모에 따라 역할의 범위가 달라집니다.

제 기억에는 기존 회사가 중소기업 이었고 옮기시는 회사도 동일한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분이시라면 죄송합니다.)

규모가 작을 수록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안으니 분위기에 맞추시면 되고,

(대표 또는 회장님께 잘해야죠, 밑에 팀원에게는 처음이니 밥이나 술도 사면서 처음이라서 이런거다 담에는 없다 또는 본인이 즐기시면 원하는 사람과 종종 자리를 만들겠다 하시면 되죠)

기존에 인사팀에 계셨었으니 보신것도 있으시겠고요.

불안한 마음에 게시글을 올리신것이 아닌가 하는데,

잘 하실겁니다!

 

화이팅!!!

 

2022-08-17 01:29:17

축하합니다!

2022-08-17 02:49:27

인사팀장이라는 요직을 해내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철학이나 방향성을 그 회사에 맞게 빨리 세우는 것이 우선 아닐까요?
과거 주요 진행업무와 의사결정들에 대해서 OJT 형식으로 보고받으면서 히스토리를 캐치업하면 좋을 것 같고, 아울러 팀원 1:1미틷을 통해서 인티머시 빌드업 뿐 아니라 업무현황, 조직동향도 파악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짧은 소견이었습니당

2022-08-17 08:06:46

출퇴근에 소비되는 시간이 대폭 감소한 것 만으로도 큰 메리트를 얻으셨네요. 

요즘 HR은 잘해도 못해도 잔소리를 듣는 포지션이 된 것 같습니다만 

그간 해온대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잘 해내실 겁니다.


2022-08-17 11:14:03

4시간에서 40분으로 줄게 된건 정말 축하드릴 일이네요~~~^^

그리고 능력도 좋으시니 팀장님으로 이직하시는 것이구요~

요즘엔 팀장이 밥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한번정도는 소개차원에서 사주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직도랑 팀원 파악하는 건 빠른 시일내에 하시는게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팀원들이 팀장님을 너무 편안하게 보이도록 하는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거리감을 두고 일 대충하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단호함이 필요하겠더라구요~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이직 축하드립니다~

2022-08-17 11:55:00

구내 식당 없는 회사에서 밥을 같이 먹으면 보통 돈을 걷거나 각자 계산이죠

WR
2022-08-29 15:42:45 (122.*.*.215)

감사합니다.

뒤늦게 글을 확인했군요...

열심히 근무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과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