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4K 중심의 2월 인증샷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인입니다.

 

참 시간이 빨르네요. 벌써 봄을 알리는 3월이 왔네요.

저의 구입패턴이 점차 UHD BD로 옮겨가다보니 전체 타이틀이 그리 많이 않고 스틸북 수도 줄어들었네요.

 

먼저 최근 북미에서 도착한 4K 타이틀부터 소개합니다.

첫번째는 아직 정발되지 않은 워너사의 워 독입니다. 실화를 바탕한 무기판매상의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로드 오브 워 보다는 영화적 재미가 더 있네요.

한글자막은 아쉽게도 4K에만 있습니다.

 

 

 

두번째는 빌리 린의 긴 하프타임 산책입니다.

2K, 3D, 4K의 세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BD에는 한글자막이 없고, 3D와 4K에 한글자막이 있습니다. 60프레임 촬영에 대한 감독과 스탭이 설명하는 영상도 별도로 있는데, 꽤 멋진 화질과 빠른 움직임부분에 자연스러움이 있네요.

 

 

소니사의 4K 타이틀은 아직 정발이 되고 있지 않아 한글자막본을 중심으로 해외판을 뒤질 수 밖에 없는 점이 다소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다음은 역시 북미판 앵그리 버드입니다. 4K 애니메이션의 우수함과 화사함이 oled TV와 만나 극강의 화질을 보여주네요. 2K와 3D, 4K 세 디스크에 모두 우리말 더빙과 한글자막이 모두 실려있네요.

 

 

 

 다음은 역시 북미에서 함께 주문한 한글자막본 레지던트 이블4 입니다.

역시 4K에만 한글자막이 있습니다.

 

 

 

다음은 영국판 4K 타이틀들입니다. 자비의 4K타이틀 2개 30파운드 세일로 두 개 구입했네요.

첫째는 스머프2입니다. 한글자막은 4K 디스크에만 있습니다.

 

 

 

다음은 함께 구입한 엑스맨 아포칼립스입니다. 잠시 돌려 보았는데, 정말 화질 자체는 BD와 구별될 정도로 멋지게 뽑아주고 있네요. 한글자막은 없지만, 4K 전시용으로 손색이 없을정도네요.

 

 

 

다음은 정발 4K 타이틀들입니다.

먼저 어카운텐트입니다. 정발의 정가가 비싸 구입에 신중을 기하거나 할인폭이 클 때 구입하려고 하는데, 간접 정보만으로도 참 많이 끌렸던 영화라 감상전이었지만, 주저없이 4K로 구하고 감상했는데, 벤 애플렉의 연기도 좋고 참 좋네요.

 

 

 

다음은 역시 애니 레고무비입니다. BD가 이미 있었지만, 조금 저렴하게 구할 기회가 생겨 구입해 4K로 다시 감상했는데, 새로운 영화를 보는 것처럼 역시 화사한 화질이 몰입감을 끌어당기네요.

  

 

 

이제부터는 BD 타이틀들 소개입니다.

개인적으로 UHD BD 구입이후로 스틸북 구매가 많이 줄어든 것 같네요.

그래도 믿고 보는 톰 아저씨의 영화라면 스틸북으로 구해주는 맛이 있어야겠지요.^^

많이들 구입하신 잭리처입니다. 깔끔하게 잘 나왔고, 새로운 시리즈로 정착을 할 것 같네요. 

 

 

 

다음은 북미 주문 때 주문하고 정발 구매를 자제한 미스 패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입니다.

스틸북, 3D 모두 포기하고 그얀 2D만으로 만족하면서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역시 북미주문 때 함께 주문한 알로아(2015)입니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심이 많았는데, 한글자막본이 없어 주저하다가 그냥 구입하고 자막 따로 틀면서 감상했는데, 군복을 입어도 예쁜 엠마 스톤과 늘 좋아했던 레이첼 맥아담스도 사랑스럽게 나오네요.

앞서 워 독에서도 까메오로 출연한 브래들리 쿠퍼의 모습은 잔잔한 영화에도 참 멋진 연기로 보여주네요.

 

 

 

다음은 정발 타이틀들입니다.

먼저 구입과 취소를 거듭하다 그냥 구입하고 만 부산행입니다. 사실 전 극장에서 감상을 하지 않아서 궁금함에 구입쪽으로 결정을 했답니다. 좀비 소재로 성공한 방화라 나름 의미가 있네요.

 

 

 

다음은 이와이 슌지의 릴리슈슈의 모든 것은 독특한 연출이 꽤 독창적인 맛을 낸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다음은 스톱모션 애니의 정수를 보여준 쿠보와 전설의 악기입니다. 라이카 스트디오의 시리즈를 추가로 구입하게 만든 참 멋진 애니네요.

 

 

 

마지막으로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소재는 꽤 흥미로웠는데, 영화는 그럭저럭이네요.

 

 

 

마무리는 역시 탑샷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새로운 3월 잘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