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lg 4k tv로 3d를 시청할때

대다수가 알고 있는 내용일듯하지만

삼성은 이런 옵션이 없는 것 같았고 안경도 무겁고 (개인적으로 셔터 모든 안경은 고주파 음이 들림)

누화 쪽이나 밝기가 lg보다 떨어져서 들였다 내치기도 하고 oled도 시청해 보고 결국

lg 마지막 3d 모델으로 마무리를 졌는데 문제는 자막 쪽에서 누화가 자주 보이더군요

oled의 경우 안쪽 공감 감에서도 때때로 나타나기도 하고 이 부분은 시청 높낮이 문제가

아닌듯했고요.

입체감 쪽에서도 프로젝터 보다 좋아 보이는데 특정 챕터에서 심심하게 보이는 듯도 하고

물음표가 붙더군요.  시간 날 때 설정을 확인해보니 화면비율은 2d에서는 맞춰놨는데 3d에서는

체크가 안 돼있더군요

 3d에서도 원본 비율이나 16:9로 맞추고 밑에 있는 just scan을 on으로 해줘야 하더군요

(거실에서도 lg tv를 사용하지만 이상한 용어들을 만들어 놨네요)

화면비 줌 설정은 블랙 바를 밀어주는데 화면 손실 없이 프로젝터 아나몰픽 렌즈 기능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랙 바 싫어하시면 한 번쯤 시청할만할 것 같고

여하튼 체크 후 배경 쪽 누화는 찾을 수 없었고 자막도 제 눈에는 가끔씩 보이지만 이 정도 

편의성,밝기.화질이면 그동안 tv로 하는 3d 감상을 무시했는데 잘못된 생각을 가졌었네요.

풀 hd 제품에는 없는 옵션이였던 듯 하고 누화가 보여서 감상에 지장이 있는 tv라면 이 부분을

확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