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무엇이 중한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제주 오는데 200일.

우리나라에서 이 분야에 가장 크고 권위있는 학회가 한국방사선방어학회입니다........

그 학회의 장이 이미 한참전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과학적으로 문제없다고 공식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IAEA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 과학적 분석을 따를건지 광우병 처럼 음모론에 따를건지는 개개인 판단해야죠.

이미 한국방사선방어학회와 IAEA에서 공인을 했었군요.

사실 당연한 결과겠지요.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한국안에만 있으면 잘 모르게 되는데

사실 국제적으로 한국과 일본간의 갈등에서 제3국가들은 일본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그걸 일본이 돈이 많아서 그랬다 뭐 그랬는데

이렇게 IAEA 나 FDA 의 공식검사가 있어도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고 우리 주장만 하니

제3국가들이 보면 이게 뭔가 싶은 겁니다.  

ALPS로 필터링했다는것은 일본의 주장일 뿐이고 실제로 오염수량(약 140만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완전한 필터링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안전하다면 왜 바다에 버립니까? 일본 상수도 취수장으로 보내서 일본 국민들 수돗물로 공급하면 1시간이면 다 소진시킬수 있을텐데요? 뭐하러 그 비싼 저장탱크 계속 지어대며 11년을 버텼을까요?

자기들도 식수나 농업용수로도 도저히 사용이 불가능하니까 그 비싼 비용를 들여서 탱크를 계속 지어댄겁니다.
지금 방류시키겠다는 것도 탱크 건설 비용이나 관리비용때문에 버리겠다는건데,
토쿄시민 상수도로 공급하면 간단히 처리됩니다.

현재 하루 오염수 발생량이 고작 130톤 정도인데 그걸 수돗물로 공급을 못한다고요?

일본이 그렇게 안전하다고 주장하면 수돗물이나 농업용수로 사용하면 간단한건데
도대체 왜 바다에 방류하려는지
그 이유가 "과학적"으로 궁금하지 않으세요?

참 사고가 극단적이시군요.

안전한 물이라는 표현은 정말 여러가지로 쓰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명박이 아리수가 깨끗하니 그냥 마셔도 된다고 했고 시범도 보였는데요,

왜 사람들은 돈을 주고 생수를 사 마실까요?

사실 한국의 수도물은 그냥 마셔도 됩니다.

그만큼 안전한 물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더 안전한' 물을 원해서 돈을 주고 물을 사마시는데

사실 그 물이 더 안전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일본의 처리수는 바다에 방류할 만큼 안전한 겁니다.

세슘과 스트론튬을 제거하고 삼중수소가 남아있는데

이는 그리 위험하지 않고 바다에 희석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과학을 모르는 분들은 농도의 개념을 잘 모를 수 있는데

피부에 닿으면 타는 황산 한 컵을 소양호에 버리면 소양호는 절대로 안전한 물 그대로가 됩니다.

산이 희석되어서 전혀 무해한 정도가 되기 때문이지요. 

삼중수소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슨 분자하나가 몸에 들어가면 사람이 죽는게 아니고

어느 농도 이상이 되어야 문제가 되니 희석하면 되는 겁니다.

이는 물을 끓이면 수증기가 되는 것만큼 절대적인 과학적인 사실이고 

이해를 못하면 님이 못하는 거 뿐입니다. 

아하
그니까 ALPS로 필터링을 했는데도 아직도 굉장히 위험한 수준인거네요?
그럼 100배쯤 희석하면 되나요? 1000배쯤 희석하면 되나요?
100배쯤 희석해야 한다면 기준치 보다 위험물질이 100배이상 함유되어 있는것이고 그런걸 위험물질이라고 부르는것이고 재사용 할수 없으면 폐수라고 하는겁니다.
그런데 님은 wastewater를 뭐라고 부른다고요?

그럼 1000배쯤 희석하면 되나요?
도쿄 수돗물에 매일 4천톤씩 섞으면 됩니다. 그럼 1000배 희석 이거든요?
대충 1년이면 다 소비하겠네요 ㅋㅋ

잘못 알고 계시네요. 

안전한 물이라는 표현에 여러가지 범위가 있듯이

위험한 물이라는 표현에도 여러가지 범위가 있겠지요? 

자 님이 서울 아리수를 받아서 농축을 합니다.

한 100배 농축을 해서 마시면 어떨까요?

여기서 우리는 자연스러운 의문을 가지게 되지요.

왜 그래야 하는데? 

원전 사고는 이미 일어났고

세슘과 스트론튬을 처리하고 남은 물은 바다에 방류하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안해야 하지요? 

왜 그 물을 방류안하고 캘리포니아로 보내고 뭐하고 그래야할까요?

일본이 아니라 어디에서라도 그런 사고나 나면

그렇게 처리를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위에서 다른 분 댓글에도 달았지만

한국에서는 일본이 하는 말이라면 무조건 반대해야 애국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한국안에만 있으면 잘 모르게 되는데

사실 국제적으로 한국과 일본간의 갈등에서 제3국가들은 일본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그걸 일본이 돈이 많아서 그랬다 뭐 그랬는데

이렇게 IAEA 나 FDA 의 공식검사,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이 있어도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고 우리 주장만 하니

제3국가들이 보면 이게 뭔가 싶은 겁니다.  

그니까 님 주장대로면 APLS 처리후에 이미 안전한 물이죠?
그럼 일본이 진즉에 농업용수로 썼으면 됩니다. 농업용수로도 불안하다고요?
그럼 님 말대로 1000배 희석해서 쓰면 됩니다.

그렇게 안전한 ALPS 처리수를 일본은 왜 농업용수등으로 사용 안하고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서 그 비싼 탱크를 지어서 보관할까요?

왜 100배, 1000배 희석해서라도 농업용수로 조차 쓸 생각도 못하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보관만 할까요?

왜 전세계 비난을 무릅쓰고 바다에 버릴 궁리만 할까요?

이런게 왜 그런지 한눈에 안 보여요?

혹시 저의 지난 글 안 읽어보셨나요?

APLS 처리해도 삼중수소는 남습니다.

이거는 바다에서 희석하면 되는 거에요.

희석해도 바다의 자연적인 삼중수소 농도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그물을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쓸 이유는 없는 겁니다.

다른 분 댓글에 단 거 같은데

안전한 물에도 범위가 있고

위험한 물에도 범위가 있는 겁니다.

서울 아리수는 안전한 물이지만

10000배 농축해서 마시면 어떨까요?

여기서 우리는 자연스런 의문을 가지게 되지요.

왜 그래야 하는데? 

바다에 희석해서 모두가 안전해질 과학적인 방법이 있는데

왜 안해야 하는 걸까요? 

왜 억지로 안전하다고 하니 희석하지 말고 사용하라는 억지를 부릴까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게 일본이라서 그런거고

그래서 다른 나라들이 우리편이 아닌 이유입니다.  

삼중수소만 남았다는 얘기도 웃기지만, 삼중수소만 남았다고 치고, 삼중수소는 엄청 비싼 물질인거 알죠?
그렇게 삼중수소 함량 높으면 그거만 추출해도 엄청 고부가가치 물이네요.
왜 안할까요?
바닷물속 삼중수소는 일부러 추출하는데요?

그건 사정이 있어서 그렇겠지요?

추출하는 비용이 더 든다거나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 삼중수소가 쓸모가 없다거나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힘은 돈이죠.

그렇게 수익이 좋은 물질이라면 어떻게든지 추출하지 않을리가 없을텐데

안하는 것은 수익이 안나기 때문이겠지요.

우리가 그것까지 걱정해줄 일은 아닌 거 같군요.

참, 그러고 보니 FDA 공식 보고서도 우습게 아는 분이니

FDA 도 모르는 획기적인 방법을 알려주실지도 모르겠군요.  

이 기회에 Nature 에 발표도 하고 특허도 얻으시지요.

그렇게 되면 피자 한판 정도는.. 

오늘도 드시지도 못하면서 마시는 이모티콘 사용해서 열심히 일본입장을 대변하시는 군요.

지금도 커피 마시고 있는데요?

저는 일본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고

과학적 사실을 전달하는 것입니다만? 

뇌가 굳어서 그럴 겁니다.

이미 뇌가 방사능에 절여져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여간 우리 친애하는 윤석열 지지자분들은 사람의 사고를 안 하느 거 보면 방사능으로 절여진 탓이려니 너그럽게 봐줘야 할 거 같습니다.

혹시 아직도 무슨 방사능 물질을 그대로 바다에 방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아닐까요?

위에서 FDA 의 문서를 번역해서 보였지만

일본에서 폐수에서 세슘과 스트론튬을 제거한 물을 방류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되어 있는데

뇌가 굳지 않았다면 이해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 이해시키지말고 그렇게 좋은거 실컷 드세요..

자꾸 왜 이해시켜요.......머리도 좋은 분이 알아서 좋은거 혼자 드시라고.....

실제는 먹지도 못할 거면서.......

원래 광우뻥 당시에도 미국산 소고기 잘 먹었습니다. 

저는 원래 그런 선동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그래요 선동에 휘둘리지 않으니 후쿠시마 관광도 가세요.. 마음껏 드세요.

저야 디피에서 선동으로 휘둘릴 수 없는 걸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사람이라서요. 

그런데 시간 있으시면

2008년 정도로 광우병으로 검색을 한번 해보세요.

지금과 분위기가 아주 흡사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그게 아니고 국짐당 선봉에서 선동하시던데요...

2008년에 국민의힘이 있었나요? 

당연한 말씀을... 

뭔 지령이 내려졌거나 

보수(PAY)의 사명감이 생겨서 

나타난 회색창인가보네요?

곧 굥이 큰변 싸지르고나면

잠수 탈 터이니 기다려 보시죠 : D

갑자기 다른 댓글에서 어떤 분이 해준 얘기가 생각이 나네요.

인간은 자기 의식 속 가장 친근한 단어를 먼저 떠올린다고는 하시더군요.

머리속에서 가장 친근한 단어가 지령, Pay 인 경우는 도대체... 

쓸데없이 말꼬리잡지 말고....

 그렇게 좋은 후쿠시마산  널리 알리지 말고 숨겨서 실컷 드시라고요....

당연히 잘 먹을 건데요?

원래 광우뻥 당시에도 미국산 소고기 잘 먹었습니다. 

저는 원래 그런 선동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한국인이면 그랄 수 없지요?

혹시 한국인만 과학을 중요하지 않게 여겼나요? 

때로는 글가리기 회원의 글, 댓글에서

팩트나 생각지 못했던 사실을 알게 되기도 하지요. 

제 포인트 중 하나가 그것입니다.

미국애들이 미쳤다고 방사능 물질이 태평양에 오는 것이 문제 없다고 생각할까요?

합리적인 해석은 아마도 다음 중 하나겠지요.

1) 저런 시뮬레이션은 퍼지는 방향은 보여주지만 그 농도가 실제로 어떤 악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다. 사실 2011년 당시 그정도로 세슘이 퍼져도 딱히 생태계나 인간의 삶에 별 영향이 없기 때문?

2) 2011년 사고는 사고라서 그 당시 퍼지는 건 어차피 어떻게 할 방법도 없었다. 그때 당시는 그렇다고 해도 사고 후 방사능 유출을 막아서 이제는 그렇게 퍼지지 않고 있다. 

일본의 오염수 140만톤을 미국이 수입해주면
일본은 아마 50~100억달러라도 어렵지 않게 지불할겁니다. 미국에서 정말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오염수 수입해서 농업용수로 쓰라고 건의하세요.

캘리포니아 농업용수도 부족한데
거기에 쓰면 농업용수 1시간분도 안될건데요?
농업용수도 얻고 한 100억달러 챙기고~
대국다운 미국의 아량도 과시하고

1석3조 아닌가요?

여전히 이해를 못하시는 걸까요?

과학에서 농도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위 댓글 보고 공부해 보시고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면 님이 모르는 거 뿐입니다.

누군가 모른다고 과학적 사실이 변하는 건 아니지요.

하긴 미국에서 그러다가 과학자들에 반발해서

지구가 평평하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

누군가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못 믿겠으니 직접 보기 위해서 

미국 정부에서 돈을 내고 우주로 보내달라고 요구하면

미국 정부는 그걸 들어줘야 할까요? 

저도 회색창이 많이 보이지만

발작이라는 표현은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저건 세슘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 한 것이지만

(아마도 세슘 아니라 어떤 물질이건 비슷할 겁니다. 어차피 해류따라 흐르는 걸 추적하는 것이니..)
현재 세슘은 제거되고 남은 물을 방출하는 것이 이슈이죠. 

그 심기불편한 존재를 심기불편하게 하는 방법은

"대한민국을 좀먹는 사이비종교(신천지,JMS,통일교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입니다. 그럼 바로 정신승리 댓글 달고

차단하시는 심불 존재. : )

그쵸. 노골적이고 저열한 어그로들을 제재하는 방법이 그저 회원들의 신고와 평결 참여밖에 없다는 점이 참 안타깝습니다. 답답하기도 하구요.

과연 오늘 일의 결과가 어찌될런지 궁금하네요.

제가 스토커 차단을 걸어 놓아서 그런데 오늘 신고가 되고 평결로 접힌 글이 있나요? 그러면 이전 전력이 어떠냐에 따라서 글쓰기 중지 혹은 강퇴가 되겠네요. 

현지에 계신 분이 이렇게 자세하게 정보를 알려주셔도 아마 듣지도 않을겁니다. ㅠㅠ

자칭 과학왕,

타칭 정신승리 왕이거든뇨..

이렇게 인신공격이 아닌 댓글 환영합니다.

1. 이런 의문을 가져봅니다. 미국에 수출하는 해산물은 철저히 검사해서 보냈을까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에도 철저히 검사해서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만약 해산물에 방사능이 검출되는 경우가 많다면 철저히 검사하는 것이 비용이 더 들겁니다. 그러면 수출을 못하겠지요. 그리고 미국이 하듯이 우리도 수입품목에 대해서 검사하면 되지 않을까요? 왜 우리는 일본에서 수출하는 품목을 검사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 이런 내용은 언론의 일시적 보도일 수도 있고, 나중에 보완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언론은 눈을 부릅뜨고 살펴봐야지요. 제가 보기엔 스트론튬의 기준치가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달려있는 거 같습니다. 기준치라는 것은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바다에 방류하는 것을 설정한 기준치인지, 육지에 저장하는 것을 설정한 기준치인지 알아보고 만약 바다에 방유하는 것을 설정으로 한 기준치에 미달한다면 보완책을 요구하거나 못하게 해야할 거고, 육지에 저장하는 것을 설정한 기준치라면 꼭 그것을 고집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3. 삼중수소의 방출이 환경에 영향이 없다는 것은 국내 국책연구원의 결과로도 인정이 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584913?sid=104

반대의견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무리한 계산으로 억지로 밀어붙이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4. 이건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런 정상적인 토론이야말로 제가 항상 디피에서 원하는 겁니다.

위에 악플 다는 두분이 봐야할 텐데요... 

1. 한국도 검사 할 수 있죠.. 정작 중요한 것은 일본측의 검사에 대한 태도가 어이 없습니다.

 일본 국내규정보다 약한 한국규정이었기에 한국규정을 일본측 규정에 맞게 올리고나니

 일본 국내규정을 내리고 한국규정이 무리하게 높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WTO 제소까지 간것은 일본측의 무제한 수입요구 였기 때문입니다.

 한국 측의 검사결과 이상여부에 검출여부에 때한 상응한 대응이 있어야 규제를 풀겠다고 하자 

 일본측이 이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규제를 풀고 유통된 수입물품을 샘플링 검사해서 검출되면 이미 누군가의 뱃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늦은거죠..

 FDA의 자료는 그런면에서 너무 날림으로 작성된 자료입니다.

2.3.ALPS처리 능력은 과거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직도 일본내에서 처리능력을 가지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문제에 대해서 재검사나 검사결과에 투명성을 요구하는 측의 요구는 통철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일본내에서도 아직까지 테레비토론에서 이거 가지고 싸움니다.

4.는 광우뻥이이라는 글귀대한 이야기 입니다

 후쿠시마와는 관계없지만 뻥은 아니라는 거지요. 미국의 관리부실이 문제인데 엄한 나라에 압력을 가했던 사례로 든 예입니다.

광우병으로 얼마나 죽었는지 어디에 어떻게 유통 된지는 모르나 미국인들도 먹으니 너네들도 먹어라. 였습니다. 미국이 아무리 선진국이지만 미국처럼 하라는 데로 했다면 한국은 코로나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 급으로 반쪽인 나라에 인구느 더 토막났을 겁니다.

4. 광우뻥은 전적으로 뻥이 맞습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광우병 이상으로 발생한 적이 한번도 없는 미국산 소고기로 

뇌송송구멍탁 같은 거짓 선동을 했던,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희대의 촌극이었지요.

혹시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알고 있는 건 아니시지요?

적어도 팩트는 확인하고 주장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4.광우병 사태에 대한 근본 문제를 지적한 이야기 입니다.

광우증상과 관련 위험부위가 어떤 경로로 생산되고 추적할 수없는 미국의 수출 시스템에 대한 제동을  대한민국만 아니라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거의 모든 국가들이 미국의 관리체제를 문제 삼았습니다... 

광우병 파동 기간에 저는 쭉 일본에 살았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미국산 쇠고기 유입을 금지했습니다.  이유는 서류절차상 문제가 있으면 실제로는 더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광우병 파동은 미국의 허술한 관리실태를 개선한 사건이었습니다.. 광우병은 뻥이아니라 치사에 이르는 무서운병입니다 

먹고 죽은사람의 숫자가 없으니 뻥이라다는 것은 무리한 주장입니다.  

4 광우병 사태의 근본 문제를 지적한 이야기 입니다.

광우 증상은 애초에 자연적으로 생길 수 있는 한두건을 마치 소고기 냄새만 맡아도 걸리는 것처럼 선동해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한 황당한 사건이었죠. 당시에도, 그리고 이후에도 미국산 소고기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했던 한두건 외에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간혹 30개월 미만으로 수입하게 되었으니 다행이라고 합니다. 그럼 30개월 이상 된 소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려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그냥 주권을 빙자한 핑계거리에 불과했던 거지요.

일본이 수입을 금지하면 정당한가요? 노재팬인데...

결론은 광우뻥 사태는 거짓 선동으로 국민들을 불한하게 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했던 사건에 불과합니다. 이런 사건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 잘했다고 한다면 다음에 다시 거짓 선동으로 국민들을 선동하겠다는 얘기지요.

참, 혹시 우리 주변에 외계인들이 숨어사는 거 아셨나요? 외계인들에 당해서 죽은 사람이 없다고 해서 무리한 주장은 아니겠지요? 

광우병 파동은 이렇게 정리합니다. 

일본 기준입니다만 한국과 별반 다를게 없을 거에요.

1986년 영국서 처음 발견후 영국을 중심으로 1992년 3만건이상 발생

 →유럽각국이 조사와 대응개시. 

    미국은 수입품에 대한 규제와 감시책마련하지만 미국내 관리대응은 없음

    조사결과 동물잠복기간 평균5년 사람은 최대 30년 조사에 어려움이 있음

    사람에게 동증상인 vCJD의 원인이 같은 병원체 이상프리온 확인

    특정위험부위(SMR;신경절,회장,눈)등을 제거와 동물성사료금지 등 생산유통경로의 투명화를 국제수역사무국(OIE)부터 각국법령제정..

대응후 2005년 영국서 BSE 2백건 vCJD 5인으로 점차 줄어듬.

2003년 미국서 BSE 1두발생  

 →미국산 쇠고기수입1위 일본 3위한국 수입금지..멕시코등 세계각국 동참 

2004년 미국내 BSE소는 캐나다산 판명 미국내 28두만 소재파악되고 80두는 추척불가 관리실태허술

     캐나다산 동물성사료가 미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것 FDA가 확인

2005까지 미국내 제도 개편과 제3자검증단 확인등 유동경로 증명개선으로 일본 수입해제(20개월미만 한정)

 →미국내 규정 30개월미만 편도 소장제거, 30개월이상은 두개 신경절 안구등등 제거 

2009년 미국내 동물용 사료 전면 개정 (강화확대)

2013년 미국산 일본수입 30개월미만 한정으로 개정

2018년까지 미국내 BSE 2두 자연발생 비정형BSE는 5두(2015년 OIE가 BSE리스크에서 제외)

2019년 미국산 일본수입 연령제한 철폐(위험부위 제거와 유통경로 등 유지)

>그럼 30개월 이상 된 소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려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그냥 주권을 빙자한 핑계거리에 불과했던 거지요.  

→2004년 부터 미국내 규제와 조율이 없었다면 핑계라고 볼지도 모르지만 

 미국도 다른나라들과 동등한 관리체계로 변화해 왔습니다. 

 싸잡아서 광우뻥이라고 하시면 미국내 축산업종사자의 노력을 무시한 발언밖에는 되지않습니다.

>일본이 수입을 금지하면 정당한가요? 노재팬인데...

→일본도 한국도 국내법을 개정하는등 BSE대응에 노력했는데 미국산만 예외로 수입을 강요했었기 때문에 같은 수순으로 미국과 협상을 한것 입니다

노재팬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시기상 반일정서는 있었지만 노재팬과도 안 맞고요

> 결론은 광우뻥 사태는 거짓 선동으로 국민들을 불한하게 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했던 사건에 불과합니다. 이런 사건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 잘했다고 한다면 다음에 다시 거짓 선동으로 국민들을 선동하겠다는 얘기지요.

→경위와 규제등을 보시면 식품안전을 위한 각국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미나마타병 이타이이타이병 검은아기등 환경식품에 대한 병의 위험성와 인가관계의 증명에는 짧아도 20년 길게는 4-50년 걸립니다. 아스베스트, b형감염도 오래 걸렸고 아직도 구제대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단위적시각으로 뻥으로 간주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봅니다.

>참, 혹시 우리 주변에 외계인들이 숨어사는 거 아셨나요? 외계인들에 당해서 죽은 사람이 없다고 해서 무리한 주장은 아니겠지요? 

→무슨 의도로 쓴글인지 잘 모르겠네요.. 

 [먹고 죽은사람의 숫자가 없으니 뻥이라다는 것은 무리한 주장입니다. ]에 대해 빗대어 쓴글인가요?

 BSE쇠고기를 먹고 죽은 사람은 수는 정확히 파악되지 못했습니다

 애초에 미국서 사건사고 외에 죽은이들에 대해 BSE쇠고기를 취구했는가 조사를 하지 않고 있으니까요.. 그러하기에 숫자가 없다고 해서 뻥이라다는 주장한는 것은 무리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어디서 긁어오신 거 같은데 전혀 맞지도 않고 관계도 없네요. 

그리고 지금 포인트를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요.

광우병의 원인, 대처가 포인트가 아니에요.

광우뻥 선동이 문제라는 것과

왜 과학적 증거를 인정하지 않는가 입니다.

광우병은 동물성 사료를 먹인다고 무조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도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데 당시에는 더 몰랐습니다.

예를 들어 프리온이 축적되어서 생긴다고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설인데

프리온이 단순이 동물 사료를 먹인다고 생기는지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 발견된 광우병 소는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것으로 보았습니다.

광우병은 채식을 하는 소에게도 자연적으로 발생합니다.

그 확률이 너무나도 적을 뿐이지요.  

그 상황에서 당시 정부가 세운 대책이 부족한거 같다? 그런 의견 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미료만 먹어도 걸린다, 생리대만 써도 걸린다는 등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어서 자신들의 정치 도구로 이용하는,

정말 파렴치한 행동을 벌였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과학은 정확한 관찰, 측정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이론에 따라 예상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특정한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정확하지 않은 걸 넘어서

거짓말로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에 과학이 이용되는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백번 양보해서 우리가 진짜 모르는 숨겨진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잠복기가 지나고도 남은 이 시기에

광우병 환자가 나오고 있나요?

미국산 소고기 30개월을 마치 대단한 것처럼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미국에서 생산되는 30개월 이상된 소고기를 누군가는 섭취했을 텐데

왜 광우병 환자를 볼 수가 없을까요? 

그렇게 거짓으로 선동을 했드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해도 부족할 판데

자신들은 전혀 잘못이 없다고 하는 걸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숫자가 없으면 없는 겁니다. 

지구가 태양을 돌면 도는 거지 반대가 아닌거고

생물이 진화를 한 증거가 있으면 진화한 거지 성경을 믿는다고 억지로 부인할 수 없는겁니다.

그래서 우리 주위에 외계인이 안보이지만 외계인 있다는 주장도 인정하냐고 물은 겁니다.

님이라면 그 논리를 반박할 수 없겠네요.

안 보이더라도 없다는 주장은 무리다라고 하셔야지요?

내가 필요한 광우뻥은 숫자가 없어도 없다는 주장은 무리이고

내가 믿고 싶지 않은 외계인은 안보여도 없다는 주장은 무리라는 말이 이상한가요?

숫자가 없다고 해서 없다는 주장은 무리라는 말은

올해 들어 들은 말 중에 가장 저를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말입니다. 

아니, 어처구니가 없게 만드는 말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디서 긁어오신 거 같은데 전혀 맞지도 않고 관계도 없네요. 

->제 기억이 맞는지 몇가지 사이트를 참고하며 검증하며 쓴 글입니다

참고 사이트는 이하입니다

1.일본 국립국회도서관  

농림환경과 조사정보 530호,804호 

미국산우육수입문제와 BSE(2006-04)

우해선정뇌증(BSE)대책의 경위와 현황(2018-01) 

https://dl.ndl.go.jp/search/searchResult?pageNum=0&pageSize=20&sortKey=SCORE&fullText=true&includeVolumeNum=true&keyword=%E7%B1%B3%E5%9B%BD%E7%94%A3%E7%89%9B%E8%82%89%E8%BC%B8%E5%85%A5%E5%95%8F%E9%A1%8C%E3%81%A8+BSE&displayMode=list&accessRestrictions=internet&accessRestrictions=ooc&accessRestrictions=inlibrary

->발생개요와 bse관리문제에 대해 참조

2.농림중금종합연구소 미국의 BSE발생과 일미정부의 대응

https://www.nochuri.co.jp/report/pdf/n0411re1.pdf

->미국의 대응경위참조

3.미국식육수출연합회 일본홈페이지

 미국비프안전성에 대하여

https://www.americanmeat.jp/trd/safety/beef/bse.html

->미국의 수출업자시선의 대응과 입장..

>광우병의 원인, 대처가 포인트가 아니에요.

>광우뻥 선동이 문제라는 것과

>왜 과학적 증거를 인정하지 않는가 입니다. 

->광우병사태는 미국의 허술한 관리실태를 개선시키위한 노력이었습니다.

  메디아와 정치인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비판 할 수 있겠으나 

  뻥이라는 말을 동의 못하겠네요.

  그리고 과학적 인과관계가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없다고는 더더욱 증명되지 못했습니다.

>프리온이 단순이 동물 사료를 먹인다고 생기는지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위험성이 있기때문에 지금도 미국내 금지되어 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 발견된 광우병 소는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것으로 보았습니다.

>광우병은 채식을 하는 소에게도 자연적으로 발생합니다.

->광우병 당시 2마리에서 검출된 광우병은 정형적BSE라고 검증되었고

  이후5마리에서 나온것은 님말데로 비정형적 즉 자연발생입니다. 비정형적은 OEI에서도 광우병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잠복기가 지나고도 남은 이 시기에

>광우병 환자가 나오고 있나요? 

 ->잠복기간이 20-30년 걸리니 아직 모르는 일이지요. 그래서 검사하고 광우증상소는 살처분하고 있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30개월을 마치 대단한 것처럼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미국에서 생산되는 30개월 이상된 소고기를 누군가는 섭취했을 텐데

>왜 광우병 환자를 볼 수가 없을까요?  

->님 말데로 다 위험한건 아니라는 결과가 반영되었죠. 반영결과 미국도 30개월 관계없이 아직도 위험부위(SRM)을 제거하고 이상증후 발생시 살처분과 추적할 수 있게끔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우병환자를 볼 수 없으면 다행이고요. 광우병사태는 BSE에 한정하지 않습니다 사람에 있어서 동증상인 vCJD도 광우병과 더블어 아직도 발생하고 

이를 광우병과 연관지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숫자가 없으면 없는 겁니다. 

>지구가 태양을 돌면 도는 거지 반대가 아닌거고

>생물이 진화를 한 증거가 있으면 진화한 거지 성경을 믿는다고 억지로 부인할 수 없는겁니다. 

->숫자를 정확히 파악못하고 하지도 않으면 없는거라는 건 당시의 미국의 주장이네요.

 처음 BSE발생했을때 29마리만 추적됐고 나머지 80마리는 추적을 못하니깐 배째라는 식으로 나왔습니다. 관리실태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데 몰라라고 일괄하다가 한국 일본 그외 나라들이 들고 일어나니 그제서야 제도 개선을 했습니다.

요즘은 님 말데로 과학적 증명과 설명으로 교육시킵니다. 옛적의 주입식 교육이 아니죠. 

광우병소를 먹고 죽었다고 발표된 사람의 숫자가 없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숫자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광우병이 뻥이다라걸 부정하는 거지요. 

다시 말 하지만 광우병과 vCJD 는 잠복기간이 길기 때문에 섭취관계증명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광우병과 더블어 vCJD를 같은 범위내에 다루고 광우병사태는 vCJD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더더욱이 미국의 안일한 관리실태 였으면 더욱 더 연구결과를 도출하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전수조사도 못하는 상황에서 광우병으로 죽은 사람이 없으니 뻥이다라는 건 무리가 있다고 말한겁니다.

외계인이야기는 확인할 기억도 팩트도 없어서 넘깁니다.

별로 관계없는 일본 사이트 가져와 봐야 전혀 근거도 되지 못할 뿐더러

저의 근본적인 의문을 회피하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거짓 선동이라고 몇 번이나 말씀드렸는데

은근슬쩍 넘어가면서 다른 관계없는 사안들만 이것 저것 가져오시는 군요.

논점 흐리기라고 보여집니다. 

원하는 근거를 잘 찾으시는 것 같은데 저의 주요 논점인 

소고기 조미료만 써도 광우병 걸리고

생리대만 써도 광우병 걸리다는 주장의 근거를 가져와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주장들의 과학적 근거를 가져올 수 없다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들을 거짓말로 불안하게 하는 선동을 했다는 걸

우리는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참, 그리고 미국의 허술한 관리를 말씀하시는데

혹시 한국의 관리와 비교해 보신적 있나요?

다들 쉬쉬하지만 한국의 관리는 미국에 비해 훨씬 더 허술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미국에서 몇번 발견된 광우병 증상의 소가

한국에서도 발견되었지만 제대로 검사조차 안했다는 설도 꽤 돌고 있지요.

관리가 허술 하다는 주장을 할 정도로 데이터가 있는 시스템과

관리가 허술 하다는 주장조차 나올 수 없는 시스템 중

어느 시스템이 더 좋을지는 자명하다고 보니다. 

댓글이 더이상 쓰이질 아니해서 여기에 새로 쓰겠습니다.본문 댓글에 썼다가 여기로 다시 쓰겠습니다.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960577#:~:text=%EB%B3%84%EB%A1%9C%20%EA%B4%80%EA%B3%84%EC%97%86%EB%8A%94%20%EC%9D%BC%EB%B3%B8%20%EC%82%AC%EC%9D%B4%ED%8A%B8%20%EA%B0%80%EC%A0%B8%EC%99%80%20%EB%B4%90%EC%95%BC%20%EC%A0%84%ED%98%80%20%EA%B7%BC%EA%B1%B0%EB%8F%84%20%EB%90%98%EC%A7%80%20%EB%AA%BB%ED%95%A0%20%EB%BF%90%EB%8D%94%EB%9F%AC 

이것에 대한 댓글입니다.

>별로 관계없는 일본 사이트 가져와 봐야 전혀 근거도 되지 못할 뿐더러

>저의 근본적인 의문을 회피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 논점은 광우병사태는 뻥이아닌 광우병의 위험성과 미국의 허술한 관리실태에 대한 개선요구를 미국이 안일한 태도로 지속하다가 반발이 커지자 국제적대응 수준에 맞추어 개선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광우병의 원인분석과 미일간의 대응경위(일본 구농림환경부 정부레포트를 포함한 농림관련 연구소의 자료와 미국측 수출업자들의 홍보사이트) 를 보고 연도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혀 맞지도 않고 관계도 없다고 하니 참조한 원본사이트를 링크 한 거고요..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강매압력과 정부의 안일한 태도에 사회단체의 데모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수입금지후 개선등 협상이 있었습니다. 한국만 미국의 횡포에 저항한게 아닌 맥락으로 일본사례를 들고 온 것입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거짓 선동이라고 몇 번이나 말씀드렸는데

>은근슬쩍 넘어가면서 다른 관계없는 사안들만 이것 저것 가져오시는 군요.

>논점 흐리기라고 보여집니다. 

>소고기 조미료만 써도 광우병 걸리고

>생리대만 써도 광우병 걸리다는 주장의 근거를 가져와 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함에 님글을 재인용합니다. 

   >>4. 광우뻥은 전적으로 뻥이 맞습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광우병 이상으로 발생한 적이 한번도 없는 미국산 소고기로 

   >>뇌송송구멍탁 같은 거짓 선동을 했던,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희대의 촌극이었지요. 

->다시 말하지만 광우병사태에  메디아와 정치인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비판 할수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정치적 이용이나 허위보도가 일부 있었다는것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전체를 뻥으로 간주하는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BSE에 대해선 세계적으로 위험성을 인지하고 대책마련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내 축산업자들도 노력도 포함하는 결과이기도 하고요..

위의 링크자료;미국식육수출연합회(미국육류수출협회)의 자료에서도 미국내 초기에 발생한 광우병은 BSE가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그것을 제외한 5건은 자연적발생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정부 또한 BSE대한 위험성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30개월을 기준으로 위험부위지정과 제거와 동물성사료금지를 시행하고 제3자검증기간의 검증을 받아들인것입니다. 또한 유럽과 아시아에서 BSE발생시 미국내유입되는 소가공품(육류뿐만이 아니라 뼈가루등 가공품)에대한 검사와 유통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일본국립국회도서관 시스템에서 미국의 대응으로 검색하거나 농림수산성의 미국측 대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 그리고 미국의 허술한 관리를 말씀하시는데

>혹시 한국의 관리와 비교해 보신적 있나요?

>다들 쉬쉬하지만 한국의 관리는 미국에 비해 훨씬 더 허술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미국에서 몇번 발견된 광우병 증상의 소가

>한국에서도 발견되었지만 제대로 검사조차 안했다는 설도 꽤 돌고 있지요.

>관리가 허술 하다는 주장을 할 정도로 데이터가 있는 시스템과

>관리가 허술 하다는 주장조차 나올 수 없는 시스템 중

>어느 시스템이 더 좋을지는 자명하다고 보니다. 

->한국도 BSE관련 대응책이 완벽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한국현황에 관련해 자료를 링크합니다. 한국도 부족하지만 정량검사수를 늘리고 법령개정을 해오고 있는것이 보여집니다. 물론 과제산적이지만요..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미국소 안전해. 그러니 그냥 사먹어..]로 일관하다가 미국내 동물성사료 쓰는거 확인과 문제의 소의 추적결과가 추적불가 등 관리실태가 허술한것을 개선요구하는 것이랑 별개의 문제이죠.  

https://scienceon.kisti.re.kr/commons/util/originalView.do?cn=CFKO200927967091509&oCn=NPAP08327818&dbt=CFKO&journal=NPRO00294272

※참고로 2006년 이후의 자료에서 2003년 미국에서 발생한 BSE소는 태생이 캐나다이기에 캐나다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주의표기로 적혀있으나 노파심에 추가 합니다. 표기가 달라졌다고 해서 문제의 소가 미국내에서 유통 사육 도축등 관리가 되었다는 것은 변함이 없고 같은 분류의 소80마리가 추적불가라는 것은 사실이지요. 또한 금지된 동물성사료를 사용했기에 사료의 사용량 계산등에 의해 1두당 8000마리로 환산할수 있다는 기우를 담은 자료들도 구 농림한경부자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너무 흥미롭습니다.

광우뻥이 거짓 선동이라는 건 이제 세상이 다 아는 팩트인데

아직도 옹호를 한다는 점에서요. 

아마도 광우뻥 자체를 더 이상 옹호할 수가 없으니

수입주권이나 관리 개선으로 물타기를 하시는 거 같은데

당시 80마리가 추적 불가이건 아니건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의 수입 금지로 80마리 추적 불가인 시스템이 개선되었을까요?

그리고 당시 BSE 소가 캐나다 소인 거는 그 때에도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미국산 소가 안전하다는 측의 증거로 쓰이기도 했었지요. 

기본적으로 제가 보는 관점은,

당시 검증되지 않은 정치적 이용이나 허위보도가 일부 있었다는 정도가 아니고

정말 광기의 모습이었고 다시는 이런 식으로 정치를 위해서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오도해서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선동을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런 큰 명제를 놓고 일부 제도 개선이나 그런 걸로 옹호하려고 해봐야

별로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광우병사태 전체를 거짓 선동이라고 말하니깐 그에 대한 반론을 제기한 겁니다.

거짓선동을 옹호하는 것이 아님니다 병의 발발과 미국의 안일한 대처를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외 미국산(미국에서 태어난 것만이 아니라 가공을 거친것 포함)소고기를 수입하는 나라들이 미국과 조율을 거쳐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추척 불가인 시스템이 개선되지 않았다면 문제이죠..

그러면 미국대표단의 발표와 미국육류수출협회의 강화된 점검 관리기록이 전부 거짓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들림니다.

그당시 한국에 있지않아서 님이 광기로 받아들이고 있는지는 체감상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그당시 일본도 같은 상황으로 엄청난 파장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본정부의 수입금지청책과 그로인한 일본서민경제의 대 타격과 수입육류로 가동되는 일본외식업의 엄청난 혼란기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정부의 관계자들과의 수년간의 조정과정등이 대서 특필되었구요..

같이 미국산 쇠고기를 많이 수입하는 한국의 동향등도 많이 보도 되었구요

당시 학부생이지만 환경정보를 전공하면서 신문배달을 하는 저에게는 연일보도 되는 광우병관련기사들은 시대적 초이슈였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진실인 것처럼 오도하는 것 자체는 미국도 한몫했죠

안전에 대한 검증과 추적도 없고 테스트 에비덴스의 첨부없이 납품하니 받아라...

일부 제도 개선이나...라는 글은 아무흥미도 없고 그냥 함숨만 나오네요..

광우뻥은 과학적인 근거도 없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선량한 시민들의 불안을 이용한 거짓 선동으로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만한 흑역사였지요. 

그건 님에겐 그럴거고요..

정작 과학 과학 하지만 과학적근거와 무관하게 줄곤 광우뻥이라고만 하네요..

연표별로 대응과정과 개선근거를 가져와도 무조건적으로 광우뻥만 일관하니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