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99223_35666.html
네.
그렇습니다.
검찰과 국힘과 대다수 민주당 의원들만 만족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당원이 원한다 .
정치인이 안변하는건 거의 불가능한가보네요우상호도 역시나...상호 씨, 헌법에도 유죄 재판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본다는 규정이 있는데 당신들이 법관도 아니고 기소만으로 당직을 정지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 내각제 중환자들아 !!!
진짜 개 ㅡㅡ
당내 의원들 민심이반이 심하다는 반증이네요.
다음 총선에서 봅시다.
국민이 원하는 것에 관심이 없는 대통령,당원이 원하는 것에 관심이 없는 비대위장우리 국민들 참 불쌍합니다
당원이 원해도 그냥 무시인가? 에효...
당헌 80조 3항을 개정해 정치탄압 등 부당한 이유를 판단하는 주체를 윤리심판원에서 당무위원회로 수정했습니다.
=> 당무위원회는 믿을만하고?
아마 이재명이 아니라 그 쪽 계 다른 지역 위원장이 먼저 기소되면 지들이 앞장서서 바꿀거에요
동감입니다
정치가 무슨 절대반지인지
가까이만 가면 다들 골룸으로 변해버리니 원
다른 눈치 보지 말고 일만 열심히 잘하라고 분위기 다 만들어 줘도 스스로 걷어차버리니
우상호가 비대위원장 된 다음 여러가지 마음에 안드는 점들이 많네요.
저런 능력으로 서울시장 해보겠다고 나섰다니 좀...
그나마 대중 심리에 밝던 우상호도 이상해져가는군요. 진짜 이것들이 내각제로 가려고 하나..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면 망하는거죠……민주당은 본인들의 미션에 대한 자각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에는 미흡했던 지지자들의 지지가 원인이라고 봅니다.. 민주당 정치인들도 누굴믿고 소신을 펼칠수가 없었겠지요
오랜 세월, 문제는 빨간당과 그 지지 기반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조국 일가와 추미애 두 사람에게 일어난 일을 보며 잘못 파악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두 번 다시 없을)
중도 지지까지 영끌해 모아졌던 178석 민주당의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본질,
그게 문제의 핵심이고 결국 우리가 오늘 보고 있는 이 모든 꼬라지를 설명한다는 것을..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라고 봅니다.
IT통신의 발달로 직접민주주의에 준하는 방식이 가능해진 지금 시점에도 여전히 구닥다리 대의민주주의 방식만 고수하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당 내부적으로는 당원의 뜻을 거스르는 행동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하고,
당 외부적으로는 국회의원 소환제 해야한다고 봅니다.
당원이 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