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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폭우에 휴가 간 (인천시장 ) 유정복, 뒤늦게 복귀..시민은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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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09 23:28:45

물난리났을때 휴가중에 소식들었으면 바로 복귀해서 일처리를 했어야지 . 밍기적거리다가 다음날 복귀해서 뒷북치고 심지어 전날도 대충 지시하고 끝이었다지. 심지어 복귀해서도 뭐하나 한게 없음.
진짜 전시장하고 심하게 비교되니.
거기다 데자뷰까지 보이니. 하는게

유정복 인천시장, 물폭탄 떨어진 날 휴가 시작
카톡·전화로 피해상황 보고받고 지시는 미비
휴가 하루만인 9일 업무복귀, 긴급 점검회의 개최
일부 시민 "침수피해 날 시장 등 코빼기도 안보여

유정복 인천시장이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8일 휴가를 가 전화 등으로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유 시장은 휴가 하루 만인 9일 오전 업무에 복귀했다. 하지만 비 피해가 있는 날 휴가를 간 것은 적절치 않았다는 시민의 지적이 나온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8일부터 12일까지 여름휴가를 보내기로 했다. 이에 8일 시청에 출근하지 않고 개인 용무를 봤다.

인천시는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며 8일 비가 많이 올 것을 예상했다. 그러나 시간당 8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은 몰랐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청 재난대응 부서인 자연재난과는 8일 오전 기상청의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가 인천에 발령되자 관련 사항을 유 시장 등 시청 고위간부들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보고했다.

또 8일 정오부터 장대비가 쏟아지며 부평구, 미추홀구 등의 도로·주택 침수피해를 유 시장에게 카톡 등으로 보고했다. 이때 유 시장의 구체적인 지시는 없었다.

안영규 행정부시장은 장대비가 내리는 8일 오후 2시까지 시청에 있다고 국회 일정을 위해 출발했고 오후 6시 넘어 청사로 돌아와 뒤늦게 부구청장·부군수 대책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인천시 자연재난과장은 이 회의가 끝나고 오후 7시께 유 시장에게 전화로 회의 내용을 보고했다.

시 관계자는 “유 시장이 자연재난과장과의 통화에서 어느 지역의 피해가 심한지 물었고 복구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과장과의 통화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피해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지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규 행정부시장과 이행숙 문화복지정부무시장 등 시청 간부들은 각자의 업무 때문에 비 피해 지역의 현장점검과 직접적인 수재민 지원활동은 하지 않았다.

https://news.v.daum.net/v/2022080917055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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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8-09 23:36:56

다음에 또 뽑아줄텐데....

서울시민이나 인천시민이나 우리나라국민이나...국난 극복이 마약같은 취미라 끊질 못함.

2022-08-09 23:32:53

인천시민이 좋다고 뽑았으니
알아서 하겠죠...젠장알...

2022-08-09 23:33:59

저러라고 뽑아준건데요.

2022-08-09 23:45:01

저럴 줄 알면서 뽑아준거 아니던가요???

2022-08-10 00:24:49

기레기 기사에 소속당이 안적혀 있다 했더니 역시 과학이네요.

국짐당!!!

적당히 좀 빨아라!

헐것다. 헐것어~

2022-08-10 06:34:07

2찍들은 자신들이 좀 당해봐야해요.
뭐 먹잇감 하나 던져주면 그거 물어뜯고 닭대가리처럼 까먹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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