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술좀 그만 처먹고 일좀해라..
제목 그대로 입니다. 시골에서 조그마한 납품 업체를 운영하는데.. 경유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납품 차량 세대와 출근 차량 한대에서 소비하는 유류대가 하루 30만원을 육박하네요.
몇 달 전 요소수 부족 사태만해도 온갖 언론 비슷한 것들은 모두 들고 일어나서 난리를 치더만..밀가루 대란, 유류가 대란에는 다들 입처닫고, 눈 감고, 코를 틀어 막은 것 같습니다.
허기사 위정자들 주변이야 기름값, 밀가루값, 식용유값 걱정할 위인들이 있을리 만무하지만… 무릇 씨발 위정자라하면 서민들 의식주 걱정하는 척이라도 하지 않나요?
불안정한 국제 정세 탓에 물가가 미쳐 날뛴다는 것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런 문제 해결해 달라고 혈세로 급봉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제 취임한지 시간이 좀 흘렀으니 승리의 자축연 그만하면 족하지 않나요?? 술 그만 처먹고.. 허구헌날 지각하지말고 일좀해라.. 존 말 할 때..일 좀해라.
니놈이 일 하는 척이라도 해야 멍청한 국무위원을 비롯 눈치보느라 정신 못 차리는 부처 양반들도 움직이는 척이라도 하지 않것나?
일 좀해라.
그만 처먹고
일 좀해라 씨발아…
기름값 부담 경감 대책도 발표하고, 원유 수입 다변화나 뭐 이런 저란 되지 않을 장기 계획도 발표하고.. 밀가루는 우찌 할낀지.. 인도로 누구를 특사로 보낸다거나 뭐.. 그렁거 있잖소… 꼴통 신문들 좋아하는 립 서비스…
암튼
일좀 해라
술 좀 그만 처먹고..
뭐… 누적된 전과로 인하여 이젠 아마도 영구 회원 박탈 비슷한 거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턴 말던…
일좀해라.. 뻘건 잠바떼기입고 로타리마다 흉한 짓거리 하지말고..
일 좀 해라 씨벨늠들아.. 일 하기 싫으면 대통령 집어 치덩가..
새로 발령받은 사장이란 작자가 허구헌날 술처먹고 마누라 치마폭잡고 뱅뱅돌고.. 출근은 지각이고 퇴근은 칼이며.. 직원들 한테 니들도 꼽으면 술처먹고 귀사 안해도 된다하고..긴급한 일이 터져도 회사를 나가 보길하나.. 점쟁이 말만 믿고 이런 저런 결정을 하면… 그느메 회사나 집구석이나 잘 돌아 가것나?
그느메 회사 사원이나 집구석 여편네나 그 늠을 존중하것나??
아무튼 그만하면 마이 처먹었으니… 씨발 일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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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일 좀 하라고, 매번 칼퇴해 개랑 사진 찍는 쇼만하지 말고.(어제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