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립의료원 지원한 조민.. 돌연 피부과 정원 늘렸다
법과 절차의 문제는 아닌지 몰라도 보건복지부와 국립의료원 관료들이 자발적으로 복종하는것 같아 참으로 불쾌합니다만 이와 관련 조국교수는 조민양이 피부과에 신청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네요.
실제로 복지부는 NMC가
코로나19 등 공공의료를 전담하는 병원이라는 이유로 지난해보다 레지던트 전체 정원을 4명 더 늘려줬다.
의아한 점은 감염병이나 공공의료와 관련한 진료과목이 아니라 인기 과목인 피부과·안과 레지던트 정원을 증원했다는 점이다.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레지던트 정원은 1명도 없고, 신경과는 1명에 불과하다.
정원 증원 절차도 통상적 전례를 벗어난 것이어서 뒷말이 무성하다.
통상 각 수련병원의 전공의 정원 배정은 학회가 수련환경 등을 감안해 수를 조율한 후 복지부가 최종 승인한다.
복지부가 환경 미비 등을 이유로 정원 삭감을 한 적은 있어도 정원을 늘린 적은 한 번도 없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대한피부과학회 김정수 교육이사(한양대 교수)는 “피부과는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각 대학이 정원에 매우 민감하다”며 “복지부가 지속적으로 정원을 줄여왔는데 느닷없이 특정 병원에 증원했다고 일방 통보를 해서 다들 분개하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1-01-28 08:07:51
아직 피부과를 지원한건지 확실하지 않으니 결과를 두고봐야겠지요
Updated at 2021-01-28 08:13:46
글쓴이에 묻죠... 몇명이 몇명으로 늘었다는거죠? 진료과목별 구체적인 숫자는 저 기사에 나오나요?
2021-01-28 08:36:35
피부과가 1명에서 2명으로 늘었다는군요 WR
2021-01-28 08:41:31
시간이 지나면 사실 여부는 확인이 되겠군요.암튼 민주주의의 가장 큰 장벽은 그 첫번째가 관료이고 그 다음이 언론이지요.
2021-01-28 10:53:01
종특이지요.
Updated at 2021-01-28 09:28:29
글쓴이가... 글쓴이 글 제목을... 기사와 같은 똑같이 한다면 기사(기자)랑 똑같이 생각한다는거잖아요 언론을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면... 자신의 글 제목정도는 본인 의견을 달아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KHA]수련환경평가본부 자료입니다
피부과 별도 정원을 책정받은 것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놀랍긴 합니다.. 피부과는 현시국에 필요한 공공의료랑 크게 상관이 없다고 보거든요..
2021-01-28 10:26:43
의사이신가요??
2021-01-28 20:43:43
그런거 하라고 있는게 공공의료입니다..
2021-01-28 08:39:00
그래서 조민이 피부과에 지원했나요
2021-01-28 08:48:37
이제 인턴하는 사람인데 무슨 피부과 얘기가 나오나요.
2021-01-28 10:50:41
레지던트 지원은 내년이고, 내년 정원이 어찌될 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죠.
2021-01-28 08:52:27
인턴은 과가 없습니다. 인턴은 과를 순환하며 1년 간 수련을 받고 이후 본인의 전공과목을 정해 레지던트 생활(3~4년)을 보냅니다. 지금 피부과 정원을 늘린 것이 조민의 지원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서로 동 떨어진 두 개의 팩트를 놓고 어거지로 이어 붙이려 하는 모양새네요.
Updated at 2021-01-28 08:58:53
맞습니다 . 조민씨가 피부과 한다고 공표한 것도 아니고 언론 설레발도 맞습니다. 그런데 국립 중앙의료원은 이번 정부에서 확대를 밀고 있는 공공의료의 최선봉에 서 있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그런기관에 핵심인 필수과 중 하나인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는 0명인데 이런 곳에는 대책도 없이 사립병원에서 탐을 내는 피부과 전공의 수를 늘려 주었다? 의료계 종사자라면 조금 앞 뒤가 명쾌하지 않는 것도 느끼는 것도 .....
2021-01-28 09:16:34
사실 1. 조민은 인턴이다. 내년에 과를 선택할때 어디를 지원할지 아무도 모른다. 사실 2. 소아과는 아무리 레지던트 숫자를 늘이려 해도 아무도 지원하지 않는다. 추측 1. 아마 빅5 병원 가고 싶었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어디나 갈수 있죠. 올해 합격자 수가 적기 때문에) 눈치보여서 국립의료원으로 간것같네요. 의사로서는 불쌍합니다. 추측 2. 아마 이명박근혜정부였다면 이런의혹이 사실일 가능성이 더 높았을것이다. 그러나 언론은 이때는 말하지 않았을것이다. 의사라면 다 아는 사항을 만약 기사에서 인터뷰한 의사가 있다면 정치적의도를 가진 의사일 것이다. (난 기사를 읽지 않았습니다. 쓰레기 기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21-01-28 09:18:51
인턴은 과가 없다는 것을 모르는척 무식함을 가장한 아주 악랄한 글이군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악의적일수 있을까요?
2021-01-28 10:16:44
조민이 무슨 죽을죄 지은거 마냥.. 아주 사람을 골로 보내야 직성이 풀리려나..
2021-01-28 10:32:25
가짜뉴스 퍼나르고 아님말고..... 기레기나 글쓴이나.
2021-01-28 10:34:25
무조건 엮어놓고 보자.....
2021-01-28 10:41:20
가짜뉴스
2021-01-28 10:52:20
에효..
2021-01-28 10:57:10
진료받으러 가즈아~~ GIF 최적화 ON 6.8M 1.2M
2021-01-28 11:34:56
기사는 마치 조민이 인턴 지원하니 피부과 레지던트 정원 늘어난것처럼 제목을 썼는데 시간 순서가 반대 아닌가요? 아무리봐도 짜맞추기네요.
2021-01-28 11:37:26
가짜뉴스인데 신고처리 결과 비삭제...ㅋ 가짜뉴스도 뭐 끼리끼리 감싸주면 버젓이 살아 남네요...
2021-01-28 15:45:07
핵심은 의사자격에 의혹이 있는 학생이 이제 의사가 됐는데 대법원까지 판결은 아직 안났다는겁니다. 의사면허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자격이 안되는 사람이 진료를 하게 되면 환자가 위험하기 때문에) 의사면허의 취소는 보류하되 의사로서 활동하는 것도 보류하는게 최선입니다. 따라서 피부과를 지원하네 마네가 관건이 아니라, 국립의료원에 가서 실제 환자를 진료하게 되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고, 제정신이라면 국립의료원도 아직 정확히 의사로서의 자격이 갖춰졌는지 확인이 안되는 사람을 인턴으로 뽑진 않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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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기레기 끼어맞추기
가짜뉴스 소설이다에 한표 던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