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촉이 왔어요, '王' 자 새겨준 지지자 할머니 누군지
조선일보 1.9일자 칼럼에 손바닥에 王자 새겨준 사람이 J도사 작품이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J이니셜로 했는데 정황상 이 인물이 전씨라는 건진법사겠죠..이 칼럼 쓴 인물은 이미 알고 있었나 봅니다
근데, 이전 윤석열의 해명에서 할머니 지지자가 써줬다고 했었고 이번 녹취록에서도 김건희가 할머니가 써줬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래 세계일보 보도에서 전씨는 법당에 마고할미신상을 모시고 있다고 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658301
하지만 취재 결과, 전씨는 서울 역삼동 2층 단독주택에 법당을 차려놓고 신점, 누름굿(신내림을 막는 굿) 등 무속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씨 법당에는 불상처럼 보이지만 실은 ‘마고할미’신상을 모시고 있었다고 한다.
- 손바닥에 王자 새겨준 사람은 J씨다(조선일보칼럼)
- 윤석열과 김건희는 할머니가 써줬다고 했다
- 전씨는 마고할미를 모시고 있다(세계일보기사)
그럼 王자를 써준 사람은 마고할미를 모시는 전씨...
전씨가 윤석열의 손에 王자를 새겨주면서 이거 나를 통해 마고할머니가 내려주신거야.. 이거 쓰고 나가면 자신있게 토론할 수 있을거야 하며 응원해 주지 않았을까, 그래서 윤석열과 김건희는 지지자 할머니(마고할미)가 써줬다고 해명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하게 추정해 봅니다.
마고할머니는 무속의 힘 중단하라 중단하라!!
지금 이땅에 필요한 건 마고할매가 아니라 삼신할매다!!
삼신할머니 이쁜 아이들 많이 많이 점지해 주십시요. 점지하실때 무조건 3쌍둥이로 부탁합니다~~
의지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실행해야 한다
Knowing is not enough; We must apply.
Willing is not enough; We must do.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Johann Wolfgang von Goehte
글쓰기 |
일전에 어디 언론사 오너랑 저녁식사 자리에도 관상좀 보는 사람이 참석했다 했는데 J씨일 가능성이 클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