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브리핑 요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01. 15.)
7
257
2021-01-15 16:04:10
《코로나: 소식과 분석》 3권 〔2021년 1/4분기〕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028803
- 《코로나: 소식과 분석》 1권 〔2020년 3/4분기〕 링크:
- 《코로나: 소식과 분석》 2권 〔2020년 4/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3114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정례브리핑> (01. 15.)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32146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현황
- 지난 1주간 (01. 09. ~ 01. 15.) 하루 평균 국내 환자 수 : 523명
- 수도권 : 350명
- 비수도권 : 170명
- 다중이용시설
- 실내체육시설, 학원, 카페 등에서 11월에 다수의 감염이 발생
- 12월에는 상당히 감소.
- 감염경로 변화
- 종합 평가
-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조치 강화로 집단감염 차단
-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통해 개인 접촉 감소
- 생업의 피해를 감내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희생
- 일상 속 거리두기를 실천한 국민의 노력
-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요인
- 지역사회에 전반에 넓게 퍼진 감염 양상을 고려하면
- 3차 유행은 언제든지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음.
- 경계심을 늦출 때가 아니니 긴장감을 유지하고 노력해주시기를 부탁함.
- 개인 접촉에 의한 감염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니 사적 모임과 약속을 취소할 것.
- 현재 거리두기 조치는 1월 17일까지 적용.
- 그 이후의 조정과 내용에 대해서 내일 회의를 통해 결정, 발표할 예정임.
- 설 연휴 기간 특별방역대책도 함께 발표할 예정.
방역대응 상황
- 어제 약 9만여 건 검사
- 전국 선별진료소 : 5만 2,000여 건
- 임시선별검사소 : 약 3만 7,000 명
의료대응 상황
- 하루 이상 대기 환자 : 1월 3일 이후 계속 0명.
- 중환자 병상 : 전국 218 병상, 수도권 104 병상 사용 가능.
- 중증환자 병상 : 전국 147 병상, 수도권 97 병상 사용 가능
- 감염병 전담병원 / 생활치료센터 : 1만 4,000여 병상 여유.
-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선별검사소에 의사 198명, 간호사 1,349명 등 의료인력 2,272명 지원.
- 현재 의료대응체계는 하루 1,000명 이상 환자 발생에도 큰 무리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수준 유지.
종교시설 방역관리 강화방안
- 지난 11월 이후 전체 집단감염의 약 15%가 교회 등 종교시설에서 발생.
- 전국적으로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실시하도록 일률적으로 강한 조치 시행 중.
- 종교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방역지침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되
- 향후 위반 등 위법행위에 대해 엄정대처하는 방안을 계획 중.
- 개선 지침은 내일 거리두기 조정방안과 함께 발표.
- 위반 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 폐쇄 명령 등의 실효성을 높일 것.
- 법령 개정등 법적 근거도 갖출 것임.
- 방역지침 위반 시설에 대한 운영중단, 폐쇄명령의 세부 절차, 기준 마련
- 시군구청장에 부여된 명령권을 시/도까지 확대.
- 집합제한/금지, 시설 폐쇄 등 불응시 법률에 따라 엄정 대처.
- BTJ열방센터 숨은 검사 대상자 추적, 확인에 총력
- 45% 1,300여 명이 아직 검사 불응.
- 이동통신사 협조를 구해 위치정보 확인/추적
- 경찰관서에 신속대응팀 투입, 소재지 파악 후 즉시 검사 실시.
- 검사 거부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검사명령 위반으로 고발.
방송제작 현장 방역관리 강화방안
-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종합적인 방역수칙 마련.
- 프로그램 기획 → 제작 → 송출에 이르는 각 단계에 고려할 총괄 가이드라인
- 제작 현장에서의 감염 확산을 예방할 촬영현장 방역수칙
- 제작 시 비대면 제작을 적극 고려
- 공개방송 등은 지양
-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 제작현장 방역관리자 지정
- 출입 시 증상 등 확인
당부 말씀
- 3차 유행의 진정국면은 국민 모두의 희생과 노력에 힘입은 것.
- 지역사회 저변에 넓게 감염 확산
- 매일 발생하는 환자 수는 500명대 수준으로 적은 수가 아님.
- 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높으니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에 철저할 것.
1. 모든 사적 모임, 약속, 여행은 반드시 미루거나 취소할 것.
- 가족모임을 비롯한 그 어떤 모임도 위험성에서 예외가 아님.
-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 모임, 식사하는 일은 반드시 피할 것.
2.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 착용
- 마스크 착용이 곤란한 식사, 회식은 피할 것.
- 12월 25일, 1,200명을 넘어 정점을 찍은 이후 완만하게 계속 감소추세.
- 이번 주는 평균적으로 500명대 수준으로 발생하여 감소세가 유지됨을 알 수 있음.
- 하지만 500명의 숫자는 상당히 큰 유행 규모임.
- 요약자 주 : 2차 유행시 정점을 찍었던 8월 5주의 하루 평균 확진자 발생 수가 342.6명
- 거리두기 조치가 길어지고 3차 유행이 장기화하여 지치고 어려우실 줄 이해하고 공감함.
- 지금까지 노력한 국민들, 희생해주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희생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코로나: 소식과 분석》 3권 〔2021년 1/4분기〕
님의 서명
[닉네임 이력]
에스까르고 : 〔2007. 10. 18 - 2020. 09. 16.〕 〔2020. 09. 23. ~ 2021. 03. 22.〕〔2021. 04. 08 - 〕
Mr.에스까르고 : (2020. 09. 16. - 09. 22.) 【Mr.기념 주간】
Mr. 에스까르고 : (2021. 03. 22. - 2021. 04. 07.) 【Mr. 투쟁 기간】
[주요 글] 일간 코로나-19, 주간 코로나-19, 반반수필
에스까르고 : 〔2007. 10. 18 - 2020. 09. 16.〕 〔2020. 09. 23. ~ 2021. 03. 22.〕〔2021. 04. 08 - 〕
Mr.에스까르고 : (2020. 09. 16. - 09. 22.) 【Mr.기념 주간】
Mr. 에스까르고 : (2021. 03. 22. - 2021. 04. 07.) 【Mr. 투쟁 기간】
[주요 글] 일간 코로나-19, 주간 코로나-19, 반반수필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