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치어리더 추미애는 국민을 우습게 아는군요
https://twitter.com/lisbon0730/status/1439518196894035968?s=20
이재명 본인 입으로 성남시장 시절 가장 큰 치적이라고 자랑했던게 남판교 대장동 택지개발 사업이였죠.
그래 놓고 하루 이틀만에 그 건은 '국민의 힘 게이트'라고 규정을 해버려요.
개발 주체인 회사에 이재명을 대법원 재판에서 구해준 대법관이 고문,자신을 변호했던 수원지검장이
자문 그리고 자신의 정적이던 전 성남시장 김병량을 수사해서 날린 당시 수사 검사 곽상도의 아들이 직원으로 근무합니다.
이게 오해고 억측이면 국정감사와 경찰조사에 적극 협조하거나 자신을 음해한 사람,세력들을 고소를 하면 될 일이지만 취소하기 쉬운 고발을 하고 국정감사 증거 제출,증인 출석을 민주당 일부 인사들이 육탄방어를 해요.
국민들을 바보로 생각하고 있는 점이 바로 그 지점이죠.
숱한 의혹을 벗어나라고 권유를 하는데 그걸 마타도어라고 몰아갑니다. 본선에서 야당의 공격 들어올
지점을 미리 파악하고 방어를 하라고 해도 그걸 거부하는거죠.
그걸 개혁 세력에 대한 수구들의 공격이라고 프레임을 씌워 버려요
저 대장동 개발 사업에 의혹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수구세력으로 만든겁니다.
아무리 조국 장관을 천하의 쓰레기로 만들려고 온갖 언론이 수백만건의 기사를 내보내도 중심을 잡고
반대 의견을 충실하게 내던 사람들은 왜 언론에 휘둘리지 않았죠....?
윤석열의 검찰이 도륙같은 말도 안되는 수사를 하는지 그것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은 왜 끝까지 윤석열과 검찰을 비판했을까요?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불거져 나온 많은 시그널들이 인허가권자인 당시 성남시장을 중심으로 퍼진거죠.
그걸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하니까 사람들이 의심을 한다?
기울어진 언론 환경에서도 왜 조국은 많은 개혁세력으로부터 응원을 받고 이재명에 대해선 의심을 하는건데요? 언론에 휘둘려서 입니까?
추미애가 본인과 이재명은 개혁세력인데 그걸 의심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을 반개혁으로 몰아버리는
프레임을 만들었어요. 이게 뭘 의미하는거 같나요?
아무리봐도 아사리판이 나버린 개발사업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의 짜증을 더 돋군겁니다.
평소 정치와 일정 거리를 두던 사람들도 '저건 좀 심하지 않나?' 라는 의문이 들던 참이였죠.
박근혜 탄핵을 이끈 촛불혁명이 정치 고관심자,고관여자들만 움직여서 만든거 같습니까?
'저건 좀 심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진 중도층들이 움직여서 만들어진겁니다.
그걸 반개혁으로 몬다구요?
호남 경선은 어떻게 응답을 할것 같습니까?
------------------------------------------------------------------
https://www.youtube.com/watch?v=jDWEQVret4w
글쓰기 |
제가 보기에 여러 의심스러운 정황이 보이는데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나??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