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소 잡는 칼과 닭 잡는 칼은 다르다-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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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31 15:54:39
닭도 제대로 못 잡으면서 - 이재명 측 현근택
바지 , 적통, 백제, 소 잡는 칼과 닭 잡는 칼
민주당 경선이 갈데까지 갔네요.
대선 후보라는 사람들이 그렇게 할 말이 없는 가 봅니다.
이건 언어유희도 아니고 파괴 수준입니다.
정치란 게 품격 철학 위트 해학 예의 정도,
이런 고차원의 의식 ,기법, 기술을 가지고 국민의 마음을 움직여야 되는데
고작 하는 소리가 닭 소 타령이나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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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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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에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무총리라는 대통령 다음의 권한, 180석이라는 거대 여당의 당대표로서의 권한을 가지고 말이지요. 스파이더맨에 유명한 대사가 있죠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그토록 큰 힘을 가지고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이라는 큰 책임이 따르는 일을 과연 얼마나 해온건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