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거철 만 되면 나오는 얘기들....
디피는 항상 똑같은데....
음모론 적으로 접근하여 무리하게 특별한 해석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시판의 신규 유입도 꾸준하고,
신규가입자가 분위기에 맞지 않는 글을 쓰고 욕먹는 일도 일년 열두달 일어나는 일입니다.
선거철이 아니라도 평온한 때가 있었던가요?
물론 선거 철이되면
정치적 이슈가 많으니까
글도 많고 논쟁도 많고, 그만큼 새롭게 논쟁에 참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선거철이라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게 아니고
선거철이라 논쟁거리, 이슈거리가 많아졌고
그래서 새로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죠.
선거철이라도 이슈가 없으면 조용하다는 건
지난 총선에서 증명이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총선이라
이상한 또 몰려 올거라는 말을 많이 했지만,
조용하게 지나갔습니다.
평소 보다도 오히려 더 평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이슈거리가 별로 없었거든요.
대선과 같은 대결구도도 없고, 이재명 막말 같은 것도 없었고요.
지나간 상황을 '시끄러웠다'고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실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검색해보면 증명이 됩니다.
선거가 다가올 때 나타나는 이상현상은....
선거철이 되니까 '일베', '작전세력', '그들'이 달려오는 현상이 아니고...
'선거철이 다가오니까, 000 들이 난리네요' 같은
적절치 못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일부러 노력을 해도 선입견과 오해의 함정을 피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오히려 의도치 않게 남의 의견을 색안경 끼고 보도록 부추기는
결과를 만들지 않도록 서로 조심했으면 합니다.
남도 반대 쪽으로 치우칠 수 있다는걸 인정할수 있어야
서로의 대화가 의미 있습니다.
그러지 못하더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 한쪽 사람들끼리의, 정다운 대화를 즐기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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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안하죠? 정부 찬양하는 글을 신입이 쓰면 별말이 없다가 정부 비판하는 글을 신입이 쓰면 가입일을 따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