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이 대선후보?까지 체급이 올라간게 어이없기는 하죠

민주에게 그런 머리?가 있었으면 이번 선거에 패배하지도 않았을겁니다

단지 정권 교체를 목적으로 대권 후보가 된다면 다른 다른 후보 하다가 야당만 실기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정권 교체를 하려고 다른 후보 다른 후보 했는데 그놈이 그놈이네.

구관이 명관이란 이야기도 있을수 있습니다. 

부디 단순히 정권교체만을 위한 후보보다 비전을 가진 후보를 내세우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비젼을 가진 후보요?..................................

야당 지지자분들의 심정은 문통정부가 만들어 놓은 "신적폐"를 청산할수만 있다면 악마와도 손을 잡겠다는 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지난번 보궐에서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서울시 전 지역구에서 졌습니다. 오세훈이 서울을 구할 비젼을 가진 후보였던가요? 

정권 교체가되어서 "신적폐"를 쓸어 버릴수있다면 막대기가 출마해도 찍어 줍니다...............

그런식으로 정권 교체가 목적이면 문재앙이라고 부르는 사람과 똑같아질 뿐입니다. 

그런 후보가 나온다면 선택하는 국민이 불쌍할 따름이죠. 

글쎄요? 그럴까요?

지금껏 그들이 행한 짓거리를 보면 야당 지지자들이 저런 생각을 하는게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세상사  뿌린데로 거두는 법입니다. 민주당과 문통이 저런 씨앗을 뿌렸으니 자신들이 거두어야죠.

뿌린대로 거둔다니요. 국민들 심판 받으라는 소리 같네요. ㅎㅎㅎ 

정신 교체를 목적으로 503을 대선 후보로 올려도 되겠습니까? 

알고보니 문재인도 문제 있으니 원복시키자고.

그렇게 분노하는것 보면 그 좌빨 이라고 불리는 사람들과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자빠질 양반이면 대통령 감도 안됩니다. 차라리 윤석렬이 끝까지 완주하는것을 기원하세요. 

ㅎㅎ 이제는 좌빨 프레임인가요?......................

투표란 국민의 심판 아닌가요? 야당은 그런 국민의 심판을 4번이나 크게 받았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는게 마땅찮은면 선거에서 이기면 됩니다. 정권교체를 목적으로 한다면 503을 후보로 올리지는 않죠.

투표는 심판이 아닙니다. 나라 잘 돌아가라고 국민 대표 뽑는 것이지요.

내 감정 사이다 하라고 대통령 뽑는 것이 아니지요. 

저는 이재명이 될바에는 국힘당에서 제대로 된 후보 내세워서 정권 교체 하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어차피 심판 받아야 된다면 말이지요. 그 뽑힌 후보가 실기를 하더라라 민주당 180석이 견제를 할터이니. 

그런데 단순히 심판을 목적으로 권력을 주무르는 양반이 언론으로 여론을 호도고하면서 민주당때문에 나라가 안돌아간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저는 씁슬하기 짝이 없을 겁니다. 

이명 박근혜 10년동안 제일 짜증났던것은 여당이 삽질하면 맨날 민주당이 견제를 못해서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이라면서 욕하더군요. 

그러니 심판자 보다 제대로된 운영자가 나라를 이끄는것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솔직히 좀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사회에서 투표는 국민의 공복을 뽑는거지만 결과는 심판입니다. 많은 선거가 정권 심판론으로 투표합니다. 부정하고 싶은 사람은 정부 옹호론자들이죠.

아니요. 이명박 뽑을때는 부동산에 대한 실기와  뉴타운 때문이었죠. 사람들은 뉴타운 건설의 욕망을 자극해서 그가 뽑혔지요. 문재인 후보가 초선 도전때는 여당 심판론으로 나갔지만 결론적은 503에게 밀렸습니다. 심판론 하나로 안되었다는 것이죠. 

지금 이야기하신것의 원인은 노통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가 있었습니다. 그걸로 심판받은거죠...................

민주당은 반성 해야죠 고쳐야지 하지만 지금 행태로 봐서는 그런일은 없을거 같지만요

그리고 솔직히 윤석열이 현정부와 정치 견해로 인기를 얻었나요?

아니잖아요 반문, 추미애하고 대립각을 세우면서 인기를 얻었죠

윤석열이 페미 문제 부동산 문제등 현정부의 정책기조하고 대립각을 세웠다면 이해라도 하겠어요

내편이 아니면 일베라는 강성 민주지지자들이나

추미애하고 대립각을 세웠다고 대선후보로까지 올라간 윤석열이나

둘다 웃음벨이란 소리입니다.

민주도 더이상 검찰탓 언론탓 그만하고 국민들에게 비젼을 제시해야죠

언제까지 '국힘이 과거에 그랬는데 이래도 국힘 찍을래?'  이런 구시대적 전략으로는

어림도 없겠죠 

저도 대부분 동의합니다.........................

그러나 윤석렬관련한 내용은 이야기하고 말고 할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내세운 정치적 아젠다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몇가지의 발언이 다 입니다. 평가하고 말고할것이 없습니다.

지적하신데로 윤석렬의 지지율 1위 비결은 반문입니다. 그것은 국민들에게서 반문 감정이 아주 높다는 뜻이고 그것은 정부 여당의 실정에 기인합니다. 윤석렬을 공격할게 아니라 자기 반성이 먼저죠. 그런데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