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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단 한줄글)이낙연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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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9 16:32:42

일제 당시 우리 상황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헤이그에 파견된 특사 중 한분인 이준 열사의 후손입니다.
" 고종이 을사조약과 일제 침략의 부당성을 폭로하고 한국의 국권 회복을 이루고자 네덜란드 헤이그에 파견한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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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6-19 16:57:39

사면발이 이낙연과 박병석
언론인 출신은 믿을수없다는
걸 실증하셨고 민주당 개혁의 동력을 엄중히 꺼트리고 중요한순간엔 자가격리, 본인의 경쟁자들은 마음에 빚이없다면 쳐내신분

이낙연의 대권 경쟁자 쳐내기



이거 한마디로 다 정리 될거 같아요



조국

추미애

박주민

박영선



.

.

.



잘 살펴 보면 언론과 외부로 부터 공격당한 사람들

대부분이 당원들에게 지지받던 개혁파 의원들이였더라구요

2021-06-19 17:02:34

뭐에요? 일루미나티 그런 건가요 이낙연 후보가?
무시무시 하네요.
그런데 이해찬이 뭉개던 개혁법안들 짧은 당대표 임기 동안 다 처리시킨 게 누구던가요.

2021-06-19 16:58:55

최재형 감사원장님은요?

2021-06-19 17:08:27

그럼 사람이 끼어 들 곳이 아닙니다만

2021-06-19 19:01:22

워킹데드님이나 아렇게 언급하시지 여야 아무도 관심없는 사람입니다.

2021-06-19 17:30:14

 이낙연은 그 높은 지지율을 왜 까먹었는지 그 원인을 찾지 못하면 영 힘들어 보이네요.

Updated at 2021-06-19 17:47:02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이낙연의 약속
p180
https://twitter.com/1stsarang/status/1405752708682772485?s=19

Updated at 2021-06-19 18:20:43

좋은 분이지요. 하지만 180석 이후 개혁의 골든타임을 엄중하게 놓치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회의장과의 무한 협치 콜라보와 함께.....마지막에는 사면발의로 똥볼 거하게 두번이나 차셨지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탄핵을 국회의원들이 앞장서서 만들어낸 줄 알겠더군요.

2021-06-19 18:44:36

180석은 이해찬도 4개월간 보유했었습니다. 최소한 원구성 하는데 2달의 시간을 뺀다고 해도 2달간 이해찬은 뭘 했습니까? 여당 당대표가 무슨 레임덕이 생기는 자리도 아니고 이해찬이 개혁입법 처리를 많이 했다면 이낙연은 그 기조를 이어받아서 더 많은 일을 했을겁니다. 이해찬 180석 가지고 태업하고 넘긴 당대표 자리에서 이낙연은 예산 편성도 해 안넘기고 바로 처리하고 420여개의 각종 개혁 입법 처리했어요.

 

오죽하면 문대통령이 환상적이란 말까지 했을까요? 

2021-06-19 19:51:13

한번 삐끗한걸 정치생명 끝난거 마냥 과장하는 분들이

신기하게도 한번 아주 크게 실수했던 추미애나

한번이 아니라 아주 여러번 실수했던 이재명에 대해선

엄청나게 관대하더군요. 

아 물론...실수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온 저쪽당

지지자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2021-06-19 21:25:09

한번 실수가 너무나 치명적이었다는걸 본인하고 지지자들만 모르나 보네요

기대가 컷기에 배신감도 컷던거죠. 또 그걸 선명한 개혁으로 만회해야하는데

그럴 생각이 없이 변죽만 두드리니 노답인거구

2021-06-19 20:13:22

개인적으로 현재로선 이낙연 정도의 무게감있는 후보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지율이 너무 낮은게 신기합니다. 제가 모르는 결점이 있는걸까요?

2021-06-19 21:24:11

사면벌이 발언전에는 높았죠. 사면발이 발언으로 지지층의 민심을 한꺼번에 읽어버린걸 모르나요?

그 원인을 모르니 지지율낮아서 빌빌 대는거죠. 선명하게 개혁하면 올라가겠지만 그럴 의욕이 없는 분이라 사료됩니다. 기본적인 의리도 없구요

2021-06-19 21:56:43

찾아보니 그 말의 파급력을 모르진 않을텐데 이낙연은 대체 무슨생각으로 사면론을 꺼내들었을까요? 안타깝습니다

2021-06-19 22:44:35

평생 보수신문기자로 대접받다보니 조중동이 민심인줄 아는거죠.

기자출신은 빨아도 걸래 라는걸 각성시켜주었죠

Updated at 2021-06-19 22:46:46

죄송하지만 사면 이야기는 한 방에 모든 가능성을 없애버린 최악의 한 수였습니다.

(이재명을 싫어하고 이낙연의 탱킹력을 인정하던 저조차도...)

 

저 전략을 제안한 참모나 조언자가 아직도 곁에 있다면 당장 내치라고 말하고 싶네요.

2021-06-19 22:45:52

그걸 알았으면 사면 이야기 꺼내지도 않았겠죠

민주당 대표가 저러니 한심하고 의리없다는 이야길 들어도 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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