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양정철은 완전히 문대통령에 대한 원한충이 되어버렸군요.
악역 자처한 양정철…"조국 털고 문대통령 넘어야 재집권"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2030200001
밑에는 재작년 11월에 양정철을 비판하며 썼던 글입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82600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6%91%EC%A0%95%EC%B2%A0&sop=and&spt=-1070093&scrap_mode=
지난 총선때부터 이미 청와대 출신 인사들에게 원한을 가감없이 내보였죠.
위 링크글이 1년 5개월 정도 전입니다
총선 전이였죠.
양정철은 악역을 자처한게 아니라 그냥 악인인겁니다.
양정철은 이해찬과 함께 문재인 당대표가 만든 공천 시스템을 무력화해서 능력없고 친목질하고 줄 잘 서는 인간들을 너무 많이 국회로 입성 시키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초선들이 얼마전 조국 전장관에게 뻘짓한거 보시면 그 답이 나오죠.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개혁의 대리자인 조국을 민주당이 완전히 털어버리라는것
그걸 넘어서 문재인 대통령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폐륜적인 발언들...
양정철을 아직도 친문으로 알고있는 분들이 계시죠.
이재명을 비판하고 이해찬을 비판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작전세력이니 내부총질러니 많은
이름표가 붙었었습니다. 양정철처럼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을 내세우며 복심이니
하는 말로 불리우길 원하는 자들이야 말로 내부에서 터지는 폭탄같은 인물들입니다
정치에 관심 있는 분들께 특히 민주당 지지자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정치인의 발언을 주목하십시요.
그래도 판단이 되지 않으면 그 사람의 발을 주목해주십시오
그러면 대충 그 사람의 스탠스가 나옵니다.
지금 조국을 버리고 문재인을 뛰어넘자는 양정철은 많은 사람들의 피의 쉴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말 사람 잘 봐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정말 잘 서포트할 여당 당대표로 김진표와 이낙연 그리고 홍영표를 밀었습니다.
최고위원으로 박광온 김종민 신동근 강영범 전혜숙을 차례대로 뽑았습니다.
김진표와 홍영표 의정 활동하는것들을 지켜보면 정말 아까운 사람들이 제 자리로 못갔다고 생각합니다.
이해찬과 송영길의 행태를 보십시오.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담되는 언행과 발목잡기만을 하지 않았습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정말 사람 잘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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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치 관심 가진지가 얼마 안되어 ..
저 사람을 잘 모르지만 …
나중에. 최악의 경우 .. 금태삽이나 징중권이 처럼 .. 말만하면 .. 상대쪽에서 인용하는 그런 사람이 될까 두렵네요.
지금도 저렇게 조중동이 관심을 가지는데 말이죠.
저런 사람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현실 정치에 직접 관여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 지가 무슨 능력 있는 야인? 처럼 행동 하는게 보기 싫네요.
어차피 칭찬 해봐야 언론에 안나올 것이고 .. 비난 하고 욕해야 관심 가져 주는 언론 지형에서 .. 살아 남으려고 하는게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