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부산 간부, "영업 끝났다" 식당직원에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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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07:40:42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1683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의 간부가 영업이 끝났음을 알려준 식당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김해시를 통한 감사 협박 등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부산 북강서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께 일행과 함께 경남 김해시에 있는 한정식 식당을 찾았다.
A위원장 일행은 음주를 겸한 식사를 했고, 식당 직원 B씨는 오후 8시50분께 차를 서빙하면서 A위원장 일행에게 영업종료 시간이 오후 9시임을 알렸다.
이에 A위원장은 "김해시 영업제한 시간이 오후 10시까지인데 왜 9시에 문을 닫느냐"고 따졌고, B씨는 "김해시는 오후 10시까지이지만, 우리 식당은 오후 9시까지"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A위원장은 민주당 지역위원회 소속이 명시된 자신의 명함을 내밀며 언성을 높였다.
역시나 그쪽 당이네요. 민주당은 정당이 아니라 양아치 조폭 모임 같습니다. 민주당 인사들은 기본적으로 특권의식이 엄청난 것 같아요.
님의 서명
by Mr.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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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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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근본을 드러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