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요즘 국정을 보면 근본적 위기 상황으로 보입니다.

어제 겸공에서 비서실장 발표하는 굥의 말투는 

대통령의 말투라기보다는 그냥 어디 소기업 사장이 신입직원 소개하는 식의 말투더군요.

쪽팔림은 2찍의 몫이 아니라 우리들의 몫인거고.

그러게말입니다. 국정의 기본에 대한 초보적인 실력조차 없어요. 자기실현적 예언이 아닐까 싶어요. 

국정은 천공+탬버린, 외교+국방은 김태효, 굥의 담당은 먹거리. 

하는 거 보면 자기 살아남는 것 빼고는, 

'될대로 되라' 는 느낌이죠.

공수처장 공석, 방통위 야당추천 인사 공석, 집권 2년이 넘었는데 야당 대표 한 번 만나 제대로 협의 한 적도 없고, 대통령이 총선 선거운동으로 1000조 공약 남발(어떻게 하겠다는 플랜이 하나도 없음)하고 전국을 돌고...이게 뭔...자기 보신만 하면서 국정이나 나라 살림은 될대로 되라는 느낌입니다.

기득권에 퍼주기하고 그외 아무것도 안해도 40% 먹고 들어가서 진보진영이 똘똘뭉쳐서 맹공을 펼치고 일 확실하고 제대로 해내야 합니다.

아직 우리 ㄱㄹㄱ님 ㄱㅊ들은 수구세력 해바라기이자
서포터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