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송강호 배우를 길가다 봤습니다(프차에 글을 못써서 여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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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0:13:12
제 인생 최고의 영화를 굳이 한편만 뽑으라면 살인의 추억인데 오늘 청담동을 돌아다니다 송강호 배우를 봤습니다
청바지에 폴로티를 입고있었는데 생각보다 젊어보이시더군요. 얼굴도 작아서 비율이 역시... 배우는 배우더군요.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도 막상 마주치니 인사나 사인 요청은 커녕 멀리서 멍하니 그냥 보고만 있게되더군요. 그래도 평생의 기억으로 남을듯 합니다
프차가 징계중이라.... 그래도 오늘을 기념하고자 여기에라도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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